NEWS뉴스

2023.9.01[클럽으로부터의 알림]

천황배 JFA 제103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3회전에서의 사건에 관한 클럽의 징계에 대하여

2023년 7월 12일(수)에 개최된 천황배 JFA 제103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3회전에서 FC 도쿄 측 골문 뒤 자유석 스탠드 내에서의 화약류 등 위험물 반입 및 사용에 관하여, 공익재단법인 일본 축구 협회(JFA) 규율위원회의 심의 결과, 오늘 9월 1일(금)에 클럽에 대한 징계가 결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FC 도쿄는 JFA에서 내려진 판정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앞으로 참가하는 대회에서 관객, 팀, 운영에 관련된 모든 분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계 기관과 협의하여 대책을 강구하고 재발 방지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화약류 등 위험물 반입 및 사용 실행자 4명에 대해서는 7월 28일(금)에 JFA로부터 무기한 출입 금지(일본 국내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본 협회 주최 경기뿐만 아니라 J리그 및 각종 연맹 등이 주최하는 경기 포함]) 처분이 내려졌으므로, 클럽으로서도 해당 처분에 따른 대응을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많은 분들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을 클럽 일동 깊이 사과드립니다.


【대상자】
FC 도쿄



【징계】
⑴ 벌금 5백만 엔
⑵ 견책(서면 사과문 제출)



【혐의 내용】 ※본문 중 '대상자'는 FC 도쿄를 의미합니다. JFA 발표에서 발췌.
대상자는 2023년 7월 12일(수)에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 대회 제3회전 도쿄 베르디전의 킥오프 시각(오후 7시 00분) 직전에, 동일 스타디움 내(대상자의 서포터 측 골 뒤, 하층 스탠드 앞줄 중앙 부근)에서 대상자의 서포터 여러 명(이하 "해당 서포터들"이라 한다)이 약 1분 20초 동안 폭죽 및 발연통을 사용하는 사태를 발생시켰으며, 피해 발생 및 확대를 방지하고 관객과 선수 등 경기 관련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JFA에 의한 발표

【규율위원회】 2023년 9월 1일자 공표




【보고】천황배 JFA 제103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3회전에서의 사건에 대하여 


【경과 보고】천황배 JFA 제103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3회전에서의 사건에 대하여


【7/15 경과 보고】천황배 JFA 제103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3회전에서의 사건에 대하여


【7/18 경과 보고】천황배 JFA 제103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3회전에서의 사건에 대하여


【7/24경과 보고】천황배 JFA 제103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3회전에서의 사건에 대하여


【7/28 경과 보고】천황배 JFA 제103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3회전에서의 사건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