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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7.18[클럽에서 알림]

【7/18 경과 보고】천황배 JFA 제103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3회전에서의 사건에 대하여

2023년 7월 12일(수)에 개최된 천황배 JFA 제103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3회전에서 발생한 아래의 사건에 대해, 오늘 7월 18일(화) 현재까지의 경과 보고와 함께 대응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과 걱정을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보고】천황배 JFA 제103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3회전에서의 사건에 대하여

【경과 보고】천황배 JFA 제103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3회전에서의 사건에 대하여

【경과 보고】천황배 JFA 제103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3회전에서의 사건에 대하여




□각 사건에 대한 경과 보고 및 대응
(1) FC 도쿄 측 골문 뒤 자유석 스탠드 내에서의 화약류 등 위험물 반입 및 사용
해당 행위를 실행했다고 신고한 인물 3명에 대해서는, 공익재단법인 일본 축구 협회(JFA)의 청취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병행하여 클럽 독자적으로 신고자 이외에 해당 행위에 관여한 인물이 있는지 여부도 포함하여 계속 조사 및 특정을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기보와 같이, 공익재단법인 일본축구협회(JFA)의 처분이 결정될 때까지 해당 3명에 대해서는 7월 16일(일) 이후에 개최되는 FC 도쿄 관련 경기(홈, 어웨이 관계없이) 입장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2) 도비타큐 역 앞 간판의 기물 파손(광고 간판 오염)
7월 15일(토)까지, 해당 행위를 실행했다고 하는 인물로부터 신고가 있었습니다. 본 건에 대해서는 법령 위반으로 경찰에 피해 신고가 제출되어 있으며, FC 도쿄로서도 해당 인물에 대한 청취를 통한 사실 확인과 함께 경찰과 협력하여 향후 대응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공표 가능한 시기의 확인을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후 보고가 되었습니다.

【대상자】
동행위 실행자 4명

【대응 내용】
이미 7월 16일(일) 이후에 개최되는 FC 도쿄가 관련된 경기(홈, 어웨이 관계없이) 입장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경찰 및 해당 간판 관계자와 협의하여, 다시 한 번 처분 및 대응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본 건에 대해서는 경찰의 검증이 진행 중이지만, FC 도쿄에 대한 신고와 클럽의 청취 결과로 미루어 보아 FC 도쿄 서포터에 의한 행위임이 틀림없다고 생각됩니다. 서포터의 이러한 행위를 제지하지 못한 것에 대해 클럽으로서 강한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간판의 광고주인 제비오 홀딩스 주식회사, 도쿄 베르디, 소유주인 공진창고 주식회사를 비롯한 관계 각처 및 인근 지역 여러분께 큰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다시 한 번, FC 도쿄는 경기장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 운영 관리 규정에 따른 관람 규칙의 안내 및 준수 철저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또한 경기장 인근 주민을 중심으로 한 지역 여러분의 협력과 이해에 진심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클럽 전체 차원에서 재발 방지와 팬·서포터에 대한 매너 계몽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