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2일(수)에 개최된 천황배 JFA 제103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3회전에서 발생한 아래의 사건에 대해, 오늘 7월 28일(금) 현재까지의 경과 보고와 함께, 공익재단법인 일본 축구 협회(JFA)로부터 해당자에 대한 처분 내용이 결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을 클럽 차원에서 깊이 사과드립니다.
・【보고】천황배 JFA 제103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3회전에서의 사건에 대하여
・【경과 보고】천황배 JFA 제103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3회전에서의 사건에 대하여
・【7/15 경과 보고】천황배 JFA 제103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3회전에서의 사건에 대하여
・【7/18 경과 보고】천황배 JFA 제103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3회전에서의 사건에 대하여
・【7/24경과 보고】천황배 JFA 제103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3회전에서의 사건에 대하여
□각 사건에 대한 경과 보고 및 대응
(1) FC도쿄 측 골 뒤 자유석 스탠드 내에서의 화약류 등 위험물 반입 및 사용
동행 행위를 실행했다고 신고한 인물 3명과 동행 행위에 관련된 인물 1명에 대해 JFA의 청취가 이루어졌으며, 오늘 7월 28일(금)에 다음과 같은 처분이 발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대상】
당사자 4명
【처분 내용】
무기한 출입 금지(일본 국내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본 협회 주최 경기뿐만 아니라 J리그 및 각종 연맹 등이 주최하는 경기를 포함))
아울러 해당 4명은 SOCIO나 오피셜 멤버십 회원이 아니었습니다. 향후 상황에 따라서는 어떤 대응을 할지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또한 계속해서 신고자 이외에 동행 행위에 관여한 인물, 방조한 인물의 유무도 포함하여 조사 및 특정을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2) 도비타큐 역 앞 간판의 기물 파손(광고 간판 오염)
본 건에 관해서는 법령 위반으로 경찰에 피해 신고가 제출되었으며, 신고된 4명에 대해 경찰에서 대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경찰 수사에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도쿄 베르디 측과 협의를 진행하여 본 건이 최종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고된 4명에 대해서는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FC 도쿄가 관련된 경기(홈, 어웨이 관계없이) 입장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경찰 대응이 종료되는 대로 해당 간판 관계자와 협의하여 다시 처분 및 대응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FC 도쿄는 경기장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 운영 관리 규정에 따른 관람 규칙의 안내 및 준수 철저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또한 경기장 인근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한 지역 여러분의 협력과 이해에 진심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클럽 전체 차원에서 재발 방지와 팬·서포터에 대한 매너 계몽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