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2일(수)에 개최된 천황배 JFA 제103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3회전에서의 아래 사건에 대해, 오늘 7월 24일(월) 현재까지의 경과 보고를 알려드립니다.
・【보고】천황배 JFA 제103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3회전에서의 사건에 대하여
・【경과 보고】천황배 JFA 제103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3회전에서의 사건에 대하여
・【7/15 경과 보고】천황배 JFA 제103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3회전에서의 사건에 대하여
・【7/18 경과 보고】천황배 JFA 제103회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3회전에서의 사건에 대하여
□각 사건에 대한 경과 보고 및 대응
(1) FC도쿄 측 골 뒤 자유석 스탠드 내에서의 화약류 등 위험물 반입 및 사용
동행 행위를 실행했다고 신고한 인물 3명에 더해, 7월 20일(목)까지 동행 행위에 관련된 인물 1명으로부터 신고가 있었으며, 7월 22일(토)에 청취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위에, 이미 보고된 3명을 포함한 4명에 대해서는 공익재단법인 일본축구협회(JFA)의 지시에 따라 대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에 신고된 1명에 대해서도 JFA의 처분이 결정될 때까지 FC 도쿄가 관련된 경기(홈, 어웨이 관계없이) 입장을 금지합니다.
계속해서 신고자 이외에 동행 행위에 관여한 인물이 있는지 여부도 포함하여 조사 및 특정을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2) 도비타큐 역 앞 간판의 기물 파손(광고 간판의 오염)
본 건에 대해서는 법령 위반으로 경찰에 피해 신고가 제출되어 신고된 4명에 대해 경찰에서 대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찰 수사에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동 4명에 대해서는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FC 도쿄가 관련된 경기(홈, 어웨이 관계없이) 입장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경찰 대응이 종료되는 대로 해당 간판 관계자와 협의하여 다시 처분 및 대응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FC 도쿄는 경기장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 운영 관리 규정에 따른 관람 규칙의 안내 및 준수 철저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또한 경기장 인근 주민을 중심으로 한 지역 여러분의 협력과 이해에 진심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클럽 전체 차원에서 재발 방지와 팬·서포터에 대한 매너 계몽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