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에 이어 홈타운 도쿄도와 협력하여 우크라이나에서 도내로 피난 온 분들을 홈경기에 초대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피난 온 모든 분들이 스포츠를 통해 일본에서의 생활을 조금이라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상 경기
6월 3일(토) 2023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제16절 FC 도쿄 vs 요코하마 F·마리노스
(오후 3시 킥오프/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대상자
우크라이나에서 도내로 피난 온 분들과 그 지원자 중 관전을 희망한 약 45명(통역 등 동행자를 포함합니다)
□관람한 분의 코멘트
Lyubomir Danchuk님(11세)
"저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팬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스타디움에 갔을 때처럼, 오늘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축구를 스타디움에서 관람하며 FC 도쿄를 응원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FC 도쿄의 골과 응원이 즐거워서 제 마음속은 이긴 것과 마찬가지로 충만합니다. 또 응원하러 오고 싶습니다."

□기타
우크라이나에서 피난 온 분들에 대한 도쿄도의 지원책에 대해서는 여기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URL(외부 링크)】
https://www.seisakukikaku.metro.tokyo.lg.jp/cross-efforts/ukraine/torikumi.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