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와 J리그 공식 기술 파트너인 NTT 그룹 및 국립연구개발법인 산업기술종합연구소 등이 협력하여, 2021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 리그 제9절 FC 도쿄 vs 가와사키 프론탈레(14:00 킥오프 /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경기장에서의 감염 대책 효과 확인을 위한 조사가 실시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맞추어 조사 시 입장자 수 상한을 기존보다 상향 조정합니다. 이번 실증 조사는 분석 결과를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 등의 감염 대책에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관련 기관 및 다른 스포츠 단체 등에 제공됩니다.
□조사 대상 경기
4월 11일(일) 2021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제9절
FC 도쿄 vs 가와사키 프론탈레(14:00 킥오프/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실증 조사 내용
· 이산화탄소 농도 측정 및 실시간 표시를 통한 환기 실시·혼잡 완화(산업기술종합연구소)
・카메라를 통한 관중의 마스크 착용률 파악(산업기술종합연구소)
・관중 음성에 대한 음성 분석 기술 적용 가능성 평가(산업기술종합연구소 등)
・모바일 공간 통계를 통한 경기 전후 행동 분석 (주식회사 NTT 도코모/주식회사 도코모 인사이트 마케팅)
・분산·규제 퇴장에 의한 퇴장 시 혼잡 완화(클럽)
・각종 감염 대책 철저를 위한 안내 및 효과 분석(마스크 착용, 손 소독, 분산 퇴장 등)(클럽)
・설문조사에 의한 평가(J리그·클럽)
※산업기술종합연구소의 조사 내용 상세는여기
※앞으로, 추진 내용에 대해 추가・변경 등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객석을 촬영하는 카메라 영상은 개인을 특정할 수 없는 정도의 해상도로 촬영하며, 개인 특정은 하지 않습니다. 음향 센서는 개별 음성이 아니라 소음 측정을 위해 사용하며, 개별 사람의 음성에 대한 음성 인식이나 대화 기록은 하지 않습니다. 또한, 본 연구 용도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모바일 공간 통계」는 주식회사 NTT 도코모의 등록 상표입니다
※관람하시는 고객님들의 감염 대책은 J리그가 기존에 설정한 내용을 계속 유지합니다
2021.4.02[클럽에서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