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 리뷰>
토요일 FC 마치다 젤비아전 이어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홈 2연전. 지난 주말에 맛본 아쉬움을 풀기 위해, 홈에서 이번 시즌 첫 승리를 목표로 한다.
도쿄는 미드위크 개최라는 과밀 일정도 감안하여, 지난 경기에서 선발 멤버를 5명 변경했다. 골키퍼에는 노자와 타이시 브랜든 선수를, 3백은 중앙에 엔리케 트레비잔 선수를 두고, 오른쪽에 도이 간타 선수, 왼쪽에 오카 테츠헤이 선수를 배치했다. 윙백은 안자이 소마 선수를 왼쪽, 시라이 코스케 선수를 오른쪽에 기용했고, 볼란치는 타카 우히로 선수와 고이즈미 케이 선수가 나란히 섰다. 인사이드 하프에는 에베르통 가우디노 선수와 청적 첫 선발인 사토 메구미 선수가, 원톱에는 장신의 야마시타 케이타 선수가 출전하는 포메이션으로 임했다.
또한, FC 도쿄 U−18 소속인 키타하라 마키 선수가 처음으로 공식 경기에서 벤치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오키나와 캠프에 동행하며 강력한 플레이로 인상을 남겼지만, 이번에 톱팀 멤버에 합류하게 되었다. 만약 출전하게 된다면 15세 7개월 19일로 J1리그 최연소 기록을 경신하게 되기에, 출전 기회가 올지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나고야 그램퍼스는 도쿄와 같은 3-4-2-1 시스템을 채용했다. 전 도쿄의 도쿠모토 선수가 왼쪽에서, 우치다 선수가 오른쪽에서 과감한 공격을 시도하는 윙백은 철저히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도쿄에게는 3경기 연속 ‘미러 게임’이 되는 가운데, 신선한 멤버를 기용해 공격에 어떤 변화를 줄지 주목된다.
1stHALF—골문 앞에 몰린 야마시타가 청적 첫 골을 기록!
서로 상황을 살피는 듯한 초반부터 먼저 공격에서 장점을 보여준 쪽은 도쿄였다. 전반 13분, 오른쪽 사이드에서 경쾌하게 연결한 후 타카 선수가 오른쪽으로 전개했다. 시라이 선수가 크로스를 올렸을 때 안자이 선수가 넘어져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이를 안자이 선수가 직접 오른발로 노렸으나 아쉽게도 상대 골키퍼에 막혀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초반에는 최후방 깊은 곳에서 플레이하는 장면이 눈에 띄었지만, 점차 높은 위치에서 공을 소유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뒷공간을 노리는 움직임이나 쐐기 패스를 넣으면서 공격에 변화를 주려는 플레이를 시도했다.
전반 23분에는 상대에게 밀리는 상황에서 결정적인 루프 슈팅을 허용했으나, 골키퍼 노자와 선수의 슈퍼 세이브로 위기를 넘겼다.
그리고 전반 31분, 도쿄다운 날카로운 공격이 결실을 맺는다. 중원에서 고이즈미 선수가 빠르게 압박해 흘려준 볼을 시라이 선수가 받아 중앙에서 세로로 힘차게 드리블 돌파. 여기서 패스를 받아 왼쪽으로 빠져나간 사토 선수가 상대의 위치를 보며 침착하게 크로스를 올리자, 골문 앞에 쇄도한 이는 야마시타 선수였다. 임대 이적과 부상으로 인한 장기 이탈을 겪어온 등번호 14번이 기다리던 청적 첫 골을 터뜨리며 도쿄가 선제골을 성공시킨다. 또한, 사토 선수에게는 도쿄에서의 첫 어시스트가 되었다.

그 후에는 필드의 11명이 높은 집중력을 보여 골문을 지켜내며 도쿄가 1점 차 리드를 지키고 전반을 마무리했다.
2ndHALF—날카로운 공격으로 2골을 추가하며 이번 시즌 홈 첫 승리를 거두다
양 팀 모두 교체 없이 맞이한 후반, 먼저 큰 기회를 만든 쪽은 도쿄였다.
후반 5분, 사토 선수가 오른쪽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돌파하여 페널티 에어리어에 진입한 순간, 마크하러 온 상대 수비의 리듬을 무너뜨리는 원 페인트 후 날카롭게 오른발을 휘둘렀다. 아쉽게도 왼쪽으로 빗나갔지만, 높은 위치에서의 플레이로 골을 노리는 장면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다.
도쿄가 볼을 점유한 시간이 길었던 전반과 달리, 후반에는 나고야가 점유하며 밀어붙이는 전개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특유의 날카로운 공격으로 추가 득점을 만들어낸다.
후반 14분, 에베르통 선수가 오른쪽 사이드에서 고이즈미 선수와 긴 원투 패스를 주고받으며 맹렬히 세로 돌파를 시도한다. 이 오른쪽 크로스는 중앙에서 상대에게 걷어내졌지만, 그 공이 상대에게 맞고 골문 앞에 살짝 떨어졌고, 떨어지는 순간 사토 선수가 능숙하게 힐킥으로 흘려 넣어 추가 득점에 성공한다. 등번호 16번이 청적 첫 어시스트에 이어 첫 골을 기록하며 도쿄가 리드를 2점 차로 벌렸다. 골 뒤 스탠드는 '와쇼이' 챈트에 맞춰 흔들렸고, 1골 1어시스트 활약을 펼친 공격수에게는 큰 '케인!' 콜이 쏟아졌다.
결정적인 선제골을 넣은 야마시타 선수와 추가 득점을 연출한 에베르통 선수를 대신해, 후반 16분에 마르셀로 히안과 타와라츠미다 코타 선수를 투입하여 전선을 활성화시킨다. 후반 19분에는 VAR의 지원을 받아 나고야의 골이 인정되어 1점 차로 추격당했지만, 이후에도 도쿄는 집중력 있는 수비와 빠른 역습을 보여준다.
후반 25분에는 타와라츠미다 선수가 왼쪽 사이드 터치라인 부근을 단독 돌파하여 중앙으로 컷인하는 순간 세로 공간으로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연결했다. 여기서 사토 선수가 뛰어나와 멋진 공격을 선보였다. 이 슈팅은 골키퍼에 막혀 아쉽게도 골망을 흔들지 못했지만, 상대를 조금 끌어들인 날카로운 공격으로 기회를 만들어 나갔다.
후반 39분에는 엔히키 선수를 대신해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를 투입하여 3백의 중앙에 배치했다. 후반 45분에는 시라이 선수와 사토 선수를 대신해 나가토모 유토 선수와 나카가와 테루히토 선수를 투입했다. 경기를 확실히 마무리하기 위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그리고 6분간의 후반 추가 시간에도 중앙을 단단히 지키며 집중된 수비를 보여주자,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 세 번째 환희가 찾아왔다.
타와라츠미다 선수가 오른쪽 사이드를 카운터로 단독 돌파해 골문 앞으로 패스했다. 나카가와 선수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힌 후 흘러나온 공에 뒤에서 안자이 선수가 달려들어 다이렉트로 오른발을 맞춰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도쿄가 경기를 결정짓는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경기는 그대로 3-1로 종료되었다. 선발로 기용된 신선한 멤버들이 활약했고, 지난 시즌까지 큰 무기였던 날카로운 공격이 빛나며 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멋진 승리를 거두었다. 수비적으로 내려앉은 상대를 무너뜨리는 공격에는 과제가 남았지만, 누가 그라운드에 서더라도 뒤처지지 않는 축구를 할 수 있음을 증명하며 도쿄가 2승 1패로 승리를 선점하는 데 성공했다.
MATCH DETAILS
<FC도쿄>
STARTING Ⅺ
GK노자와 타이시 브랜든
DF오카 테페이/도이 칸타/엔리케 토레비잔(후반 39분: 모리시게 마사토)
/시라이 코스케(후반 45분: 나가토모 유토)
MF안자이 소마/타카 우양/사토 메구미(후반 45분: 나카가와 테루히토)/코이즈미 케이FW야마시타 케이타(후반 16분: 마르셀로 히안)/에베르통 가우디노(후반 16분: 타와라츠미다 코타)
교체 선수
GK 하타노 고
DF 기모토 야스키
MF 키타하라 마키
FW 노자와 레온
감독
마쓰하시 리키조
골
전반 31분: 야마시타 케이타 / 후반 14분: 사토 메구미 / 후반 45+6분: 안사이 소마
<나고야 그램퍼스>
선발 11명
GK 다케다 요헤이
DF 미야 다이키/미쿠니 케네디 에그부스/하라 테루키 (전반 41분: 아사노 유야)
MF 토쿠모토 유헤이/시이하시 케이야 (후반 30분: 카토 겐)/이나가키 쇼/이즈미 류지 (후반 30분: 나가이 켄스케)/우치다 타쿠야
FW 야마기시 유야/마테우스 카스트로 (후반 39분: 모리시마 쓰카사)
교체 선수
GK 피사노 알렉스 유키후유/호리오
DF 노가미 유키/사토 요타
MF 나카야마 가츠히로/야마나카 료스케
감독
하세가와 켄타
골
후반 20분: 시이하시 케이야
[마쓰하시 리키조 감독 인터뷰]

Q, 경기를 되돌아봐 주세요.
A,평일 나이트 게임임에도 많은 팬과 서포터 여러분께서 경기장에 찾아와 주셔서, 여러분 앞에서 승리를 전할 수 있었던 것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있었기에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 내용에 관해서는, 우리가 바라는 내용과는 다르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좀 더 주도권을 가지고 경기를 전개할 수 있는 경우를 늘려야 하며, 더 많은 골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그런 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비는 다소 무거웠을지도 모릅니다. 아직 대응이 미흡한 가운데 허용한 1실점이었기에, 더욱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경기 중 순간순간 찾아온 기회를 확실히 세 번이나 살려냈다는 점은 매우 높이 평가할 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골은 용기를 주는 것이라, 이번 승리를 다음 경기로 확실히 이어가고 싶습니다.
Q, 1골 1도움으로 첫 선발 출전의 기대에 부응한 사토 메히토 선수에 대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A,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그는 더 많이 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의 본래 장점을 더욱 부각시킬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고 계속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Q, 키타하라 마키 선수가 15세에 벤치에 들어갔습니다. 키타하라 선수를 벤치에 넣은 이유와 평가에 대해 알려주세요
A, 오키나와 캠프에서 키타하라 선수를 봤을 때부터, 충분히 J1리그 무대에서 싸울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했습니다. 1대1 상황에서의 아슬아슬한 판단과 아이디어 부분에서 매우 뛰어난 능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매우 강한 프레스를 거는 상대였지만, 2-0일 때 시간대에 따라 기용할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 후 1실점이 있었기 때문에 수비에 쫓기는 시간이 아마 늘었고, 역습 상황이 공격에서 성립된다면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곳에서도 충분히 그의 패스 능력과 상대의 방향을 꺾을 수 있는 패스가 통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사람을 제치는 것도 가능해서 경기에 출전시켜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볼란치의 피로도를 보면서였지만, 이번에 선발로 기용된 볼란치 두 명은 피곤한 기색 없이 움직이고 있었기에 이번에는 기타하라 선수에게는 아쉬웠을지 모르지만, 기용에는 이르지 않았습니다.
Q, 개막 후 2경기부터 전방의 3선수를 모두 교체했습니다. 평가를 알려주세요.
A,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좀 더 할 수 있을 거라고 초반에는 생각했습니다. 수비에 관한 약속은 의식하면서도, 다소 단순한 실수가 계속되면서 어쩔 수 없이 수세에 몰리는 부분도 있었고, 우리 공격력 면에서는 조금 힘을 발휘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다만, 중요한 순간마다 그들의 능력이 발휘된 득점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결정적인 찬스는 골키퍼와의 2대1 상황이라는 점을 계속 전달해왔습니다. 사토 미츠루 선수는 좋은 판단을 해주었고, 야마시타 케이타 선수의 득점으로 이어졌습니다. 두 번째 골은 에베르통 가우디노 선수가 확실히 관여해 주었습니다. 반드시 그들이 내용에 만족하고 있지는 않겠지만, 승리로 연결된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다음으로 이어지는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선수 인터뷰]
<사토 메구미 선수>

Q, 첫 선발 출전한 오늘 경기의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A, 저희가 볼을 컨트롤하며 밀어붙이는 장면도 있었지만, 경기 중반에는 상대에게 밀리는 시간이 길어져 실점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 후반에 숏 카운터에서 득점도 할 수 있었고,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팀으로서 좀 더 볼을 잡고 상대를 무너뜨리면서 전진하려는 의식이 있었습니다. 잘 풀리지 않는 시간도 있었지만, 오늘 승리에서 반성할 점은 개선해서 다음 경기에 임하고 싶습니다.
Q, 선발 출전에 있어 마쓰하시 리키조 감독님으로부터 어떤 지시가 있었나요.
A, 공격적인 포지션으로서 상대의 맨마크를 확실히 회피하면서, 생긴 공간을 팀 동료들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향한 플레이를 팀으로서 보여줄 수 있도록 지시가 있었습니다. 팀이 지향하는 스타일과 저 개인의 특성이 잘 융합된 인상입니다.
Q, 도쿄 입단 후 첫 골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A, 골은 운이 따랐던 장면이었습니다. 경기 내내 진흙탕 같은 플레이를 할 수 있었고, 그런 선수에게 공이 굴러오는 경험은 지금까지의 커리어에서 많이 해왔습니다. 그것을 우연으로 볼지 필연으로 볼지는 제 몫이지만, 첫 골을 솔직히 기뻐하고 싶습니다. (힐 슈팅을 선택한 것은) 순간적인 판단이었고, 그런 멋진 슈팅은 커리어에서 처음일지도 모릅니다(웃음). 깔끔하게 성공해서 다행입니다.
Q, 경기 후에 팬과 서포터 여러분과 기쁨을 나누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A, 최고의 분위기였습니다. 홈인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이적 후 첫 골을 넣을 수 있어서 무엇보다 기쁩니다. 저 자신도 도쿄 출신이고, 어릴 적에는 스탠드에서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응원하는 쪽에서 선수로서 ‘응원받는 쪽’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은 매우 감회가 깊습니다. 매우 좋은 분위기에서 뛸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야마시타 케이타 선수>

Q, 도쿄 입단 4시즌째에 이적 후 첫 골이 되었습니다.
A,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감독님과 코치진, 트레이너를 포함해 지금까지 지원해 주셨습니다. 재활도 포함해서 역시 보답하고 싶었고, 오늘 골을 넣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이겨서 다행입니다. 너무 기뻐서 잘 기억나지 않지만, 사토 메구미 선수가 좋은 볼을 줘서 흘려 넣기만 했습니다. 시라이 코스케 선수가 사토 선수에게 패스한 것 같은데, 사토 선수가 슈팅을 해도 흘러나오면 여기로 올 거라는 포지셔닝도 하고 있었고, 패스가 와도 좋을 포지셔닝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이 제 장점 중 하나가 나온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Q, 몸을 사리지 않고 팀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를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A, 정말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서 의욕도 넘쳤고,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을 하려고 했기 때문에, 우선 이기고 득점할 수 있어서 안도하고 있습니다.
Q, 이 한 골이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A, 저에게 정말 매우 큰 한 골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저에게 정말 필요했던 골이라고 생각하고, 다음에도 욕심내서 골을 노리고 싶습니다.
<안자이 소마 선수>

Q, 마지막 골 장면을 되돌아보면 어떠셨나요?
A, 마르셀로 히안 선수에게 공이 들어간 순간부터 뭔가 일어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침착하게 골로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은 골대 안으로 넣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그 시간대에 추가 득점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Q, 득점 직후 골 뒤 스탠드 앞에서 기뻐하고 있었는데, 어떤 기분이었나요?
A, 저는 부상으로 캠프에 거의 참가하지 못했고, 컨디션이 좀처럼 올라가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골은 그런 억울한 마음과 힘든 마음이 온전히 담긴 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Q, 오늘은 왼쪽 윙백으로 출전했는데, 어떤 점을 신경 썼나요?
A, 지난 경기에서 패했고, 이번에는 비교적 신선한 선수들이 전방에 있었기 때문에, 여기서 새로운 힘, 신선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신경 썼습니다.
Q, 누가 나와도 효과적인 축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A, 정말 팀 모두의 힘으로 싸우지 않으면 상위권은 절대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연전이 계속될 것 같으니, 경기 출전 선수도 출전하지 않은 선수도 모두의 힘으로 승리를 향해 나아갔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