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금까지의 캠프를 되돌아봐 주세요.
A, 날씨도 좋았고, 따뜻한 분들이 훌륭한 환경을 마련해 주셔서 매우 충실한 캠프를 보내고 있습니다.
Q, 쿠바(야쿠브 스워비크 선수)의 합류로 골키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A, 지금까지도 높은 경쟁심을 가지고 해왔고, 그 경쟁 속에서 지난 시즌에도 많은 출전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경쟁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지금까지와 태도를 바꾸지 않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다 내보이며 너무 의식하지 않고 해나가고 싶습니다.
Q, 골키퍼들은 선수들끼리도 좋은 분위기에서 훈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A, 좋은 분위기에서 하고 있고, 서로를 높이며 하고 있습니다. 고다마 선수나 스워비크 선수에게서도 많이 배우는 점이 있어서, 좋은 관계로 훈련하고 있습니다.
Q, 알베르 감독이 지향하는 축구를 받아들이면서, 자신이 캠프에서 과제로 삼아 노력하고 있는 점을 알려주세요.
A, 요구받는 것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에 도전하면서 감독이 원하는 것에 더 가까워지도록 하며, 자신의 장점도 점점 더 어필해 나가고 싶습니다.
Q, J1 팀과의 연습 경기 일정도 잡히면서 개막을 향해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각오를 들려주세요.
A, 감독님이 요구하는 플레이를 점점 더 발휘해서 개막 전까지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감독님이 원하는 축구를 더 실현할 수 있는 캠프로 만들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