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都戦 プレビューインタビュー<br />
「どのようにピッチ上で振舞うか」

인터뷰2023.8.10

교토전 프리뷰 인터뷰
「어떻게 피치 위에서 행동할 것인가」

Q, 도쿄에 합류한 후 지금까지 준비해온 것과 클라모프스키 감독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 높은 강도로 공격과 수비에 관여하는 것이 도쿄의 볼란치로서 요구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그 강도에 익숙해지는 것을 이 기간 동안 의식했습니다. 공격 면에서는 볼에 많이 관여하는 것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팀에도 점차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풀코트에서 상대가 있는 상황에서 싸운 것은 연습 경기인 우라와 레즈 전뿐이기 때문에, 경기를 거듭할수록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자신의 장점을 팀에 어떻게 환원하고 싶습니까?
A, 현재 도쿄에 소속된 볼란치 선수들과는 장점이 다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공격 면에서 악센트를 주는 것이 제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을 살리면서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팀으로서 하드 워크하는 것을 볼란치의 역할로서 플레이하고 싶습니다. 볼을 받아서 전방에 패스를 연결하는 것, 앞으로 나아가는 것, 수비 면에서는 상대를 확실히 잡아내고 볼을 완전히 빼앗는 플레이, 수비의 스위치를 팀에 넣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더 높은 강도를 요구받고 있기 때문에, 경기를 거듭하며 플레이 강도에 익숙해지고 싶습니다.

Q, 지난 세레소 오사카전은 계약 관계로 출전하지 못했는데, 하라카와 선수에게는 어떤 90분으로 보였나요?
A, 도쿄에게는 이미지대로의 경기는 아니었다고 생각하지만, 우선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팀으로서 좋은 형태를 만들지 못했더라도, 끝까지 이길 수 있는 팀이 강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고 싶은 축구를 할 수 없을 때, 어떻게 그라운드 위에서 행동하는지가 중요합니다. 하나의 승리 방식으로 받아들여도 좋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Q, 교토 산가 FC U-18을 거쳐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당시를 되돌아보면 어떤 선수였나요?
A, 제가 교토에 재직했을 때는 J2리그에 소속되어 있었고, 팀으로서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타이밍이었습니다. 저 외에도 유스에서 톱팀으로 승격한 선수들이 많았고, 젊은 선수들이 많이 재직하고 있었습니다. 나이가 가까운 선수들과 서로 경쟁하며 노력해왔기에 지금까지 프로 선수로서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교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재직했던 마지막 시즌에 출전 기회를 받기 시작했고, 어려운 시기가 길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런 기간이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Q, 하라카와 선수가 본 현재 교토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한 인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 세레소 오사카에 재적 중일 때 이미 몇 차례 맞대결을 했습니다. 전반, 후반 각각 시작할 때는 맨투맨에 가까운 압박을 가하는 인상입니다. 그 시간대를 견디는 것, 잘 싸워내는 것이 승패의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