森重真人インタビュー<br />
「若手への期待」

인터뷰2022.3.25

모리시게 마사토 인터뷰
「젊은 선수들에 대한 기대」

Q, 오이타 트리니타와 도쿄에서 각각 타이틀을 획득했는데, 본인에게 그리고 클럽에게 타이틀을 획득한 영향은 느끼나요?
A, 팀에게 그리고 팀에 관계하는 사람들에게 우승이 어떤 것인지 경험할 수 있게 됨으로써 성공 체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컵 대회였다고 해도 좋은 경험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오이타 트리니타에 소속되어 있던 2008 시즌 나비스코컵에서는 팀 컨디션도 좋았고 결승에서 시미즈 에스펄스에 승리하여 팀으로서도 저 개인으로서도 첫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기억에 뚜렷이 남아 있는데, 다음 시즌에 오이타는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점도 포함해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무언가를 이루고 난 후에는 다음에는 더 힘든 싸움이 된다는 경험이죠.

Q, 그 경험을 바탕으로 2020시즌 르방컵에서 우승한 후, 다음 시즌을 향해 더욱 마음을 다잡으려는 마음이 있었나요.
A, 2020시즌은 리그 경기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고, 르방컵에서는 타이틀을 획득했지만, 그것을 과대평가하지 않고 우리 팀이 리그 경기에서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는 것을 이해한 상태에서 2021시즌에 임했습니다.

Q, 모리시게 선수가 타이틀을 획득한 르방컵이지만, 이번 시즌에는 젊은 선수들이 출전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도쿄의 젊은 선수들에 대한 이미지는 있습니까?
A, 잘하는 선수가 많기 때문에 자신의 무기를 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더 생각하며 플레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어렸을 때보다 모두 훨씬 잘합니다. 아이디어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프로 세계에서通用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이해한 상태에서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감독이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지, 자신이 이 환경에서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 그런 것들을 더 생각하며 임할 수 있게 되면 자신의 무기나 가지고 있는 능력을 더 살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경기뿐만 아니라 매일의 훈련에서도 자신의 상황이나 요구받는 것을 의식하며 임하는 것이 젊은 선수들에게 요구되는 자세일까요?
A, 자신의 포지션 서열에서 자신이 몇 번째인지, 한 단계 위 서열의 선수로부터 포지션을 빼앗기 위해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축구에 대한 자세와 생각, 포지션을 빼앗으러 가는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경기에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고, 경기에 나가 활약하는 것이 프로로서 충실한 순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그것은 경험이 있는 선수들로부터 느껴주었으면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까?
A, 그것은 본인의 자각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로부터 여러 조언이 있거나, 사건이 있거나, 좋은 만남이 있거나, 계기는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계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잡으러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 행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길이 열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연습만 하면서 언제 자리가 날까 기다리고 있어도, 그 자리는 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