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4일(일) 메이지 야스다 J1리그 제27절 FC 도쿄 vs 교토 산가 FC 경기에서 홈게임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1】『두근두근! J리그 직업 대모험! 스타디움의 이면으로 GO!』

이번 직업 체험을 통해 J리그 경기가 진행되기까지의 이면을 알고, 스포츠와 관련된 직업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며, 실제 업무를 체험함으로써 '일하는 보람'과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는 계기'를 얻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했습니다.

당일에는 가챠가챠 판매장에서의 고객 응대를 시작으로, 내빈석·기자석 의자 닦기 준비, 메인 입구에서의 레저 시트 배포 및 선수 카드 배포 등 다양한 업무를 체험했습니다.

스쿨생들은 처음 하는 경험에 약간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굿즈 판매 구조와 고객 응대 흐름을 이해하면서 점차 익숙해졌고, 팬·서포터 여러분께서도 "힘내세요!"라고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셔서, 활기찬 목소리로 인사하며 맞이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스쿨생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되어, 스태프들의 협력과 일에 임하는 자세를 가까이에서 느끼며, 일하는 것과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 중 하나가 되었으면 기쁘겠습니다.

언젠가 이번 체험이 계기가 되어 FC 도쿄의 동료로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스태프 일동 기대하고 있습니다!

【2】워밍업 견학

경기 전, 피치에서 진행되는 선수들의 워밍업을 가까이에서 견학하며, 선수가 어떻게 컨디션을 조절하는지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참가한 스쿨생들은 선수가 준비하는 모습을 집중해서 보거나, 팬·서포터 분들이 만들어내는 스타디움의 분위기를 피치 레벨에서 느끼고 있었습니다.

또한, 좋아하는 선수나 동경하는 선수를 눈앞에 두고 끝내 흥분한 모습으로, 선수들에게 손을 흔들거나 응원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3】배너 워크 키즈

하프타임에는, 스쿨에 다니는 초등학교 1학년과 6학년이 FC 도쿄 축구·풋살 스쿨의 배너를 들고 활기차게 피치를 돌았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에 실점이 있었지만, 스쿨생들은 곧바로 마음을 전환하고 웃는 얼굴로 당당하게 걷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열심히 하는 모습에 팬·서포터 여러분께서도
웃으며 손을 흔들어 주셔서 스쿨의 연결고리를 넓히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