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미즈 에스펄스와의 교류전!
피치에 선 아이들의 표정에는 긴장도 보였지만, '절대 이기고 싶다!'는 강한 마음으로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휘슬이 울리자 일제히 달려 나가 공을 쫓는 모습은 진심 그 자체였습니다.
속도감 있는 드리블, 동료와 호흡이 맞는 패스, 몸을 던진 수비….
공방이 팽팽한 가운데 응원도 뜨거워졌고, 골이 들어갈 때마다 큰 환호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전력으로 달려준 아이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