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도쿄에서는 2019 시즌에도 선수들이 지역 복지 시설 관계자 등 을 초대하는 「선수 초대 시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시즌은 선수회장인 오타 코스케 선수의 호소에 따라 소속 전 선수(※)가 본 기획에 찬성하여 홈타운 각 지방자치단체, 복지 단체, 교육위원회 등과 연계하여 홈 경기에 초대할 예정입니다. 초대하는 단체는 클럽과 각 지방자치단체가 조정하여 결정하오니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역과 함께 싸우는 FC 도쿄 선수들에게 이번 시즌도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2019년 3월 1일 현재
□「선수 초대 시트」란
스타디움에서 직접 보는 축구의 현장감과 플레이의 박력을 가까이에서 느끼게 해드리고 싶다는, 축구를 통해 지역에 기여하고자 하는 선수들의 마음에서 시작된 기획으로 2003년부터 계속 실시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직접 연간 티켓을 구입하여 복지 시설 관계자분들과 지역 축구팀 아이들 등을 초대하고 있습니다.
□FC 도쿄 선수회장 오타 코스케 선수 코멘트
『2019 시즌도 "선수 초대 시트"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홈에서 개최되는 리그전 1경기당 복지시설 분들을 메인 S 지정석에 32명, 연간 총 544명을 초대합니다.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역동적으로 뛰는 선수들의 모습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 FC 도쿄를 좋아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매일의 연습과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강하고, 사랑받는 팀"을 목표로 이번 시즌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울러, 본 기획의 취지에 공감하여 현역 선수 시절부터 초청을 진행해 온 이시카와 나오히로(현 FC 도쿄 클럽 커뮤니케이터)는 이번 시즌에도 계속해서 연소(U-4) 축구팀 초청을 실시합니다.
□본 건에 관한 문의처
FC 도쿄
TEL:042-342-8950
(평일 월~금 10:00~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