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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22[아카데미]

【U-18】아부다비 원정 마지막 날

아부다비 원정도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호텔에서 가까운 해변까지 달리기 훈련을 했습니다.
야마모토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동료를 업고 모래사장 달리기와 손수레 경주를 했습니다.

이어 우타 코치가 출발을 알리자 선수들은 전력 질주로 표시된 깃발까지 달려갔습니다!

그 후에는 자유 시간이 되어 바다에서 수영을 하거나 축구 배구를 즐겼습니다!






오늘 점심은 JICE 분들의 배려로 현지 레스토랑에서 본고장의 아랍 요리를 맛보았습니다.
독특한 맛과 향 때문에 쉽게 손이 가지 않는 선수들도 있었지만, 타니무라, 니시야마, 사쿠라이, 다카하시 아리 등의 테이블은 푸짐하게 먹고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관광을 했습니다.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크다고 알려진 모스크입니다!
상상 이상으로 큰 규모에 선수들도 감탄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쇼핑몰에서는 기념품을 사서 매우 만족한 모습이었습니다.


사전 준비부터 현지 대응까지 이번 원정에 힘써주신 JICE의 이노우에 씨는 아부다비에 남기 때문에 공항에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나리타에 도착하여 JICE의 이시우라 씨와 코지 씨는 여기서 작별 인사를 나눕니다.
기념으로 유니폼을 증정하였습니다.


이로써 아부다비 원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선수들에게 이러한 성장의 기회를 주신 관계자분들을 비롯해 현지에서 수고해 주신 JICE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소중한 국제 경험을 살려 앞으로의 활약으로 이어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