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U-18은 UAE 아부다비 원정을 실시합니다.

출발 전 나리타 공항에서 선수들은 오쿠하라 육성부장으로부터 격려를 받고 이번 원정의 목적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선수를 대표하여 오카 텟페이 선수가 "마음도 플레이도 해외 선수들에게 지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강해져서 일본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결의 표명했습니다.
약 13시간의 비행을 거쳐 현지 시간으로 자정 1시에 UAE 아부다비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호텔로 이동하여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호텔의 아침 식사는 뷔페 형식이었습니다.
모두 맛있었고, 선수들은 다양한 요리를 접시에 담아 남김없이 먹었습니다.

점심에는 원정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습니다.
일반재단법인 일본국제협력센터 담당자분께서 이번 원정의 취지와 경위에 대해 일본과 UAE의 국제관계를 교차하며 말씀해 주셨습니다.
퀴즈 형식을 도입하여 선수들도 즐겁게 배운 모습이었습니다.

이날은 트레이닝을 실시했습니다.
기온은 약 24℃로, 습기가 많지 않아 쾌적한 날씨였습니다.
러닝과 볼을 이용한 트레이닝 등, 몸을 충분히 움직이며 선수들은 각자 강도 높게 훈련했습니다!

그 후, AE 리그 관전을 위해 스타디움으로 이동했습니다.
하프타임에는 현지에 거주하는 일본인 분들과 가벼운 식사를 하며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선수들로부터 볼펜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모두 기뻐해 주었습니다.

여러 분들과 문화에 접하면서 원정을 진행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