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금), 오가와 료야 선수가 운전하던 일반 승용차가 도쿄도 히가시쿠루메시 마에자와 5초메 7번지 부근 교차로에서 접촉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이번 사고 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접촉한 차량을 운전하던 남성분과 오가와 선수 모두 부상은 없습니다.
이번 건과 관련하여 관계자 여러분께 큰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클럽은 오가와 선수에게 엄중 경고를 실시하는 한편,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선수 및 관계자에게 교통 안전에 대한 노력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1.발생 일시
2018년 9월 28일(금) 14시 15분경
2.발생 장소
도쿄도 히가시쿠루메시 마에자와 5초메 7번지 하나코가네이 4초메 교차로 부근
3.개요
오가와 료야 선수가 운전하는 일반 승용차가, 편도 2차선의 신오메 가도를 신주쿠 방면으로 진행 중, '하나코가네이 4초메' 교차로 부근에서 신호 대기 중 정차. 이후 신호가 파란불로 바뀌어 추월 차선(우측 차선)으로 움직이려던 중, 앞에 정차 중이던 차량(중형 오토바이)과 접촉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접촉한 차량을 운전하던 남성분과 오가와 선수 모두 부상은 없습니다.
사고 발생 후, 신속히 경찰 등 관계 기관에 연락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오가와 료야 선수 코멘트
『이번에 저의 부주의로 접촉 사고를 일으켜 버렸습니다. 운전하고 계셨던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또한 보고가 늦어진 점에 대해서도 매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사고를 일으켜 팬·서포터 여러분을 비롯해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걱정과 폐를 끼쳐 정말 죄송했습니다. 앞으로는 다시는 사고를 일으키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