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원정 2일차에는 2부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른 아침 6:30부터 달리기와 볼 돌리기로 몸을 깨운 후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아침 식사 장소는 숙소 근처에 있는 볼링장 카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침 식사 후, 10:00부터 인조잔디 구장에서 기술 위주의 메뉴로 약 90분간 훈련을 했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고 15:30부터는 천연 잔디 구장에서 대인 관계 중심의 메뉴로 약 90분간 집중적으로 훈련했습니다.


선수들은 어젯밤에 숙면을 취한 듯하며, 특히 시차 적응 문제도 없이 힘든 훈련을 활기차게 소화하고 있었습니다.

내일은 현지 올비 클럽팀과 미국에서 초청된 팀과의 트레이닝 매치가 있습니다.
3일 후 본 대회 개막을 향해 결과와 내용 모두에 집착하며 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