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뉴스

2018.4.23[클럽에서 알림]

FC 도쿄 홈 경기에서의 탄소 오프셋 실시에 대하여

이번에, 2018년 4월 28일(토)에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FC 도쿄가 개최하는 2018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제11절 나고야 그램퍼스전에서 배출되는 모든 CO2(50t※1)를 도쿄 가스 주식회사가 「J-크레딧 제도※2」를 활용하여 탄소 오프셋(상쇄)을 실시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내용
도쿄가스가 J-크레딧 제도를 활용하여, FC 도쿄가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4월 28일(토)에 개최하는 2018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제11절 vs 나고야 그램퍼스전에서 배출되는 모든 CO2를 상쇄합니다.


□도쿄 가스 주식회사와 FC 도쿄의 환경 활동에 관한 노력에 대하여
도쿄 가스는 환경 기여를 목적으로, 지금까지도 사내외 이벤트나 이세시마 서밋, 제87회, 88회 도시대항 야구대회에서 「J-크레딧 제도」를 활용해 왔습니다.
또한, FC 도쿄는 ‘도쿄도 녹색 기금’에 홈 경기 득점 수에 따른 금액을 기부하고, 경기 운영 시 재사용 컵 사용 및 비즈니스 스태프의 개인 젓가락 지참 등 환경 기여에 힘써 왔습니다.
양사는 앞으로도 CO2 감축을 비롯한 환경 부담 경감 노력을 통해 지역과 지구의 환경 문제 개선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1 FC 도쿄가 개최하는 홈경기에서는 스타디움에서의 경기 운영, 방문객·선수·스태프의 교통 이동에 따른 에너지 소비로 인해 CO2가 배출됩니다. 한 번의 홈경기에서 약 50t의 CO2가 배출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너도밤나무 약 1만 그루가 흡수하는 CO2 양에 해당합니다.
※2 국가가 인증하는 J-크레딧 제도란, 에너지 절약 기기의 도입이나 산림 경영 등의 노력으로 인한 CO2 등 온실가스의 배출 저감량이나 흡수량을 "크레딧"으로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본 제도로 창출된 크레딧은 저탄소 사회 실행 계획의 목표 달성이나 카본 오프셋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