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5일차는 네덜란드의 문화를 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오전에는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견학, 오후에는 아약스의 홈스타디움 「AMSTERDAM ArenA」 견학.
그리고 밤에는 내일부터 개최되는 『마르크 오퍼말스 이스터 국제대회』 개회식에 참가하는 일정이었다.

아침에는 호텔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암스테르담 시내로 출발했습니다.

암스테르담 도착 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을 견학했습니다.
네덜란드만의 자극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버스로 약 30분 이동했습니다.

네덜란드의 명문, 아약스의 홈 스타디움 「AMSTERDAM ArenA」에 도착.
선수들이 사용하는 라커룸, 기자회견실, 그라운드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흥분 상태.
마지막으로 팬샵에서 기념품 등을 구입하고, 오늘부터 숙박할 시설로 이동.

숙박 시설에 도착한 후에는 근처 광장에서 마주 보며 패스하거나 미니 게임 등을 하며 가볍게 운동했습니다.

그 후 개회식 장소로 이동하여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많은 관객이 방문한 개회식은 환영 분위기 속에서 입장했습니다.
회장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내일부터 있을 경기를 위해 마음가짐을 다졌습니다.

마지막에는 대회 주최자인 마르크 오퍼말스 씨가 인사하러 오시고,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드디어 내일부터 본 대회가 시작됩니다.
FC 도쿄다운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선수와 스태프가 한마음이 되어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