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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31[아카데미]

【U-18】독일 원정 8일차(최종일)

독일 원정도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은 이번 원정에서 익숙해진 오모토 선수의 체조로 시작합니다.
밝고, 활기차게, 건강하게 몸을 풉니다.

10:00에 파더보른 연습장에서 훈련을 실시합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작해 마지막에는 하프코트 게임을 진행합니다.

이번 원정에서 신세를 진 제럴드 씨와 통역으로 도움을 주신 나카무라 타다시 코치의 제자 페어모비 씨와는 여기서 작별 인사를 합니다.

"5연전이라는 가운데서의 하드 워크는 훌륭했습니다. 이 팀과 선수들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만납시다."라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뒤셀도르프 시내를 관광하고 라인강가에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번 원정을 통해 독일 유스 세대 최상위권 축구를 접하고 최첨단을 느끼며, 팀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경험치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귀국 후 곧 시작되는 프리미어리그에 겸손함과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독일 원정 실시와 관련하여, 힘써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