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2017년 5월과 6월에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FC 도쿄가 개최하는 2017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 리그 홈 경기에서 배출되는 모든 CO2※1(150t/2개월)을 도쿄 가스 주식회사가 「J-크레딧 제도※2」를 활용하여 탄소 오프셋(상쇄)을 실시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내용
도쿄 가스가 J-크레딧 제도를 활용하여, FC 도쿄가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5월과 6월에 개최하는 2017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 리그 홈 경기 총 3경기에서 배출되는 모든 CO2를 상쇄합니다.
□도쿄 가스 주식회사와 FC 도쿄의 환경 활동에 관한 노력
도쿄 가스는 환경 기여를 목적으로, 지금까지도 사내외 이벤트와 이세시마 서밋, 제87회 도시대항 야구대회에서 「J-크레딧 제도」를 활용해 왔습니다.
또한, FC 도쿄는 ‘도쿄도 녹색 기금’에 홈 경기 득점 수에 따른 금액을 기부하고, 경기 운영 시 재사용 컵 사용 및 비즈니스 스태프의 개인 젓가락 지참 등 환경 기여에 힘써 왔습니다.
양사는 앞으로도 CO2 감축을 비롯한 환경 부담 경감 노력을 통해 지역과 지구의 환경 문제 개선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1 FC 도쿄가 개최하는 홈 경기에서는 스타디움에서의 경기 운영, 방문객·선수·스태프의 교통 이동에 따른 에너지 소비로 인해 CO2가 배출됩니다. 한 번의 홈 경기에서 약 50t의 CO2가 배출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너도밤나무 약 1만 그루가 흡수하는 CO2 양에 해당합니다.
※2 국가가 인증하는 J-크레딧 제도란, 에너지 절약 기기 도입이나 산림 경영 등의 노력으로 인한 CO2 등 온실가스 배출 저감량 및 흡수량을 '크레딧'으로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본 제도로 창출된 크레딧은 저탄소 사회 실행 계획 목표 달성이나 카본 오프셋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