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를 진 대회 관계자분들께 작별 인사를 하고 버스로 스키폴 공항으로 향합니다.
현지 시간 15시에 예정보다 늦게 스키폴 공항을 출발해 나리타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일정이 시간대로 진행되지 않는 것에도 익숙해졌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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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 얻은 자신감과 아쉬움을 가슴에 품고, 도쿄에서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다짐하며 해산하였습니다.
선수들은 졸린 눈을 비비면서도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각자의 귀로에 올랐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