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5 후카가와는 11일부터 18일까지 프랑스 원정을 진행합니다.
 

선수들은 해외 대회 출전 의욕과 설렘으로 자연스럽게 미소가 번집니다.
한편 평소 생활 습관의 결과인지 공항 내 행동부터 탑승까지 각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피치에서는 선수들이 평소 연습한 성과를 얼마나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비행은 약 13시간. 그 후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만에 호텔에 체크인합니다.
여행의 피로를 저녁 식사로 달랩니다.

저녁 식사 장소에서는 현지 아이들이 말을 걸어와 소통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에피타이저부터 제공되어 볼륨감 있는 고기를 먹었음에도 선수들은 여전히 식욕이 멈추지 않습니다.

이동 중에 컨디션이 좋지 않은 선수가 있었지만, 선수들은 이동의 피로를 느끼면서도 그 이상으로 이번 원정에 대한 기대감에 휩싸여 있습니다.
내일은 시차 적응도 있어 컨디션 면에서 어려운 날이 되겠지만, 파리 생제르맹과의 트레이닝 매치를 향해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