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 원정의 연습 경기를 모두 마치고, 편안한 표정으로 맞이한 아침.
연습 경기 5연전과 일본에서는 좀처럼 할 수 없는 경험을 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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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중심부에 있는 오페라 하우스 주변을 각자 산책하며 조금이나마 관광 기분을 맛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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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도착하자 많은 서포터들이 모여 분위기가 고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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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장 분데스리가 선수들의 플레이에 희로애락하는 스타디움의 분위기에서 축구 문화를 느끼며, 언젠가 이런 장소에서 뛰는 모습을 U-18 선수들이 그려보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독일 원정도 어느덧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 오전에 훈련을 하고 귀국길에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