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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08[아카데미]

【U-15】독일·덴마크 원정 10일차

독일·덴마크 원정 마지막 날.
홈스테이로 선수들을 받아준 가족들과도 작별 인사를 하게 되었다.
“일본인은 수줍음이 많은가?”
◈라고 처음에는 말하던 가정도 있었지만, 어느 집이든 마지막에는 아쉬운 마음으로 배웅해 주었다.
“덴마크에 오면 언제든지 돌아와도 돼”라고 말씀해 주신 가정도 있었습니다.
국경과 언어를 넘어 축구를 통해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을 선수들이 느꼈다면 훌륭한 원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리타에 도착한 후에 진행된 해산식에서, 우승한 이번 대회 기간 중에 배운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 등을 되돌아보도록 선수들에게 전했다.
앞으로의 FC 도쿄 무사시로서의 성장을 마음에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