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작된 U-18 미국 원정(3월 17일~3월 18일)은 무사히 현지 미국 댈러스에 도착했습니다.
총 이동 시간은 환승을 포함해 19시간에 달했지만, 선수들은 도착 후 바로 대회 전날 훈련에 임했습니다.
시차와 긴 비행의 영향으로 몸이 무거웠지만, 내일부터 시작되는 대회를 향해 준비를 마쳤습니다.
미국의 음식과 기후, 축구 시설의 규모(FC 달라스 시설에는 17개의 축구 코트가 있음)를 직접 느끼면서, 대회와 함께 심신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내일은 첫 경기인 PUMAS(멕시코)전입니다. 예선 리그 통과를 향한 중요한 한 판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