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차 -


3일차에는 파리 생제르맹 FC와 경기를 치렀습니다.
파리 생제르맹 FC는 최근에 열린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이탈리아의 강호 인터 밀란을 꺾고 첫 우승을 차지한 팀입니다.

이번 경기 장소는 파리 생제르맹 FC가 2016년에 착공하여 2024년에 완공한 시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 새로 지어진 경기장에서 아시아 팀이 경기를 치르는 것은 FC 도쿄가 처음이 되었습니다.
경기 전에는 시차 적응과 이동의 부담이 우려되었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 선수들의 동기부여와 기술이 이를 뛰어넘어 원정 첫 경기를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 종료 후 새로 완성된 시설을 견학할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오전에 파리 관광을 하고 오후부터 베르사유 FC와 경기를 할 예정입니다.

원정 3일차 이후에도 계속해서 축구뿐만 아니라 이동, 현지 기후, 식사, 문화, 사람들과의 교류도 경험하며 선수들의 성장으로 이어가겠습니다.

◇1·2일차의 모습은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