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Mon) 나리타 공항을 출발하여 홍콩 공항을 경유해 2일 차 아침에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약 20시간의 긴 이동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매우 힘든 이동이었지만, 선수들은 컨디션 불량자 없이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도착 후, 파리 시내를 관광하기 위해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관광을 매우 즐길 수 있었습니다.
먼저, 에펠탑에서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20시간의 이동을 했다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선수들은 기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 후, 크루즈선에 탑승하여 센 강을 건너면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현지에서 구한 크루아상과 바게트를 먹으며 파리의 거리를 느꼈습니다!

관광의 마지막은 샹젤리제 거리에서 자유 시간을 갖기 전에, 모두 함께 에투알 개선문 앞에서 기념 촬영!

자유 시간에는 4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행동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스스로 가고 싶은 장소를 정하고, 기념품을 구매하거나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국의 땅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에 도전하며, 지금까지 없었던 경험이 선수들의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저녁에 숙소에 들어가 그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가볍게 몸을 움직이고 저녁 식사를 하며 2일 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원정의 한 가지 주제는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는지, 그러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것입니다. 1일차와 2일차의 시간과 공간 속에서 무언가를 느끼고 앞으로 행동으로 옮길지, 3일차부터 선수들에게 기대가 됩니다! 내일부터도 힘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