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즌 연속으로 "최우수 육성 클럽상"을 수상하며, J리그 아카데미 대표로 참가하는 "GA CUP"을 향해 4월 10일(목)부터 미국 원정이 시작되었습니다!

4월 10일(목) 오후 5시에 하네다 공항을 출발하는 비행기에 탑승하여 댈러스 포트워스 국제공항으로 향합니다. 환승을 거쳐 현지 시간 10일(목) 오후 10시 30분경 탬파 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더 나아가 탬파 공항에서 전용차량으로 숙소 및 대회 장소인 IMG 아카데미로 이동했습니다.
모였을 때는 평소처럼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던 선수들이었지만, 장시간 이동으로 다소 피곤한 기색이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선수들의 식욕은 줄지 않는 듯 전용차 안에서 미국 특유의 거대한 샌드위치를 힘차게 먹고 있었습니다.

현지 시간 오후 11시경 IMG 아카데미에 도착했습니다. 하네다 공항을 출발한 지 19시간에 달하는 긴 이동이었습니다.

무사히 숙소에 체크인하고 1일차를 마쳤습니다.

여행의 피로를 풀고 내일부터는 대회를 향해 연습을 시작합니다.
최고의 준비를 하고 대회에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