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토) 2025메이지 야스다 J1리그 제7절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17:00킥오프/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 도쿄 도롱파가 아래와 같이 나타납니다.
또한,제45회 다마가와 클래시코가 되는 이번 경기에서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마스코트캐릭터인‘후론타’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 방문합니다.도쿄도롱파와의 공동 출연을꼭 즐겨주세요!

(1)14:00~14:20
아오아카 파크 supported by JOYPOLIS 아지노모토 스타디움남쪽 광장(아지판다 광장)
(2)15:40~16:00
다마가와 “코”라시코 (피치 레벨 인조잔디 구역)
(3)16:45~17:00
경기장 내 일주(피치 레벨 인조잔디 구역)
(4)하프타임
장내 일주(피치 레벨 인조잔디 부분)

※위 일정은 갑작스럽게 변경될 수 있으니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마스코트 캐릭터 '후론타'가 방문합니다!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마스코트 캐릭터 '후론타'가 방문합니다!

©KAWASAKI FRONTALE
□주의사항
・피치 레벨 인조잔디 구역에서 경기장 내 일주 시, 좌석을 떠나 스탠드 앞줄로 이동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홈 경기 시의 『관전 매너』를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전 매너에 대해서는여기
□ 다마가와 클래식이란…
1997년 JFL 시절부터 치열한 경기 내용과 수많은 드라마틱한 경기 전개로 서로 ‘좋은 라이벌’로서 서로를 갈고닦아 온 양 클럽. 특히 J2 원년이 된 1999년, 도쿄 가스에서 J1 리그 진입을 내걸고 현재의 FC 도쿄가 되었으며, 함께 치열한 승격 경쟁을 뚫고 양 클럽 모두 J1 리그 승격을 이루었습니다.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1년 만에 J2 리그로 강등되었으나, 2005년에 재승격하여 다시 치열한 싸움을 양 클럽이 펼치고 있습니다.
다마가와를 사이에 둔 이 땅에서 서로를 높이며 싸워온 그 역사는 다른 도시에서 열리는 "더비"에 뒤지지 않는 열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양측의 역사를 소중히 여기고 이 싸움을 전통으로 삼고자, 양 클럽을 나누는 상징이기도 한 "다마가와"와 스페인어로 "전통의 한 판"이라는 의미의 "클라시코"를 합쳐 "다마가와 클래식"이라고 명명했습니다.
「다마가와 클래식」이라는 명칭으로 시작한 것은 2007년부터이지만, FC 도쿄와 가와사키 프론탈레라는 형태로 치열한 싸움을 펼쳐온 역사를 소중히 여기기 위해 1999년 J2 원년의 싸움부터 「다마가와 클래식」으로 카운트하고 있습니다. 1999년부터 2006년까지의 대전은 총 10전. 2007년에 기획을 시작하여 첫 경기가 된 「2007년 5월 6일」에 개최된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홈 경기에서의 대전을 「제11회 다마가와 클래식」으로 위치지어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50회, 100회, 200회… 등 역사를 쌓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 클럽이 서로 경쟁하며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현재 상대 전적은 FC 도쿄가 11승 9무 24패입니다.
※양 클럽 간 협의에 따라, 다마가와 클래식으로 카운트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리그전"에 한정합니다. (컵전, 천황배에서의 대전은 카운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