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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06[이벤트]

8/11(일) 가와사키전 『도쿄 도롱파』 출몰 정보!

8월 11일(일) 2024 메이지 야스다 J1리그 제26절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오후 7시 킥오프/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 도쿄 도롱파가 아래와 같이 출현합니다. 

또한, 제44회 다마가와 클래식이 되는 이 경기에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마스코트 『후론타』와 『카브레라』도 방문합니다. 도쿄 도롱파와의 공동 출연을 꼭 즐겨 주세요! 





(1)오후 4:00~오후 4:15
아오아카 파크 남쪽 광장(아지판다 광장)

(2)오후 5:40~오후 6:00
다마가와 “코” 클래시코(피치 레벨 인조잔디 구역)

(3)오후 6:45~7:00
경기장 내 1바퀴(피치 레벨 인조잔디 구역)

(4)하프타임
경기장 내 1바퀴(피치 레벨 인조잔디 구역) 



※위 일정은 갑작스럽게 변경될 수 있으니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후론타』와 『카브레라』가 방문합니다!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마스코트 캐릭터 『후론타』와 『카브레라』가 방문합니다!



□ 다마가와 클래시코란… 

1997년 JFL 시절부터 치열한 경기 내용과 수많은 드라마틱한 경기 전개로 서로 ‘좋은 라이벌’로서 서로를 갈고닦아 온 양 클럽. 특히 J2 원년인 1999년, 도쿄 가스에서 J1 리그 진입을 목표로 현재의 FC 도쿄가 되었으며, 함께 치열한 승격 경쟁을 뚫고 양 클럽 모두 J1 리그 승격을 이루었습니다.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1년 만에 J2 리그로 강등되었으나, 2005년에 재승격하여 다시 치열한 싸움을 양 클럽이 펼치고 있습니다. 

다마가와를 사이에 둔 이 땅에서 서로를 높이며 싸워온 그 역사는 다른 도시에서 열리는 ‘더비’에 뒤지지 않는 열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양측의 역사를 소중히 여기며 이 싸움을 전통으로 삼고자, 양 클럽을 나누는 상징이기도 한 ‘다마가와’와 스페인어로 ‘전통의 한 판’을 의미하는 ‘클라시코’를 합쳐 ‘다마가와 클라시코’라고 명명했습니다. 

「다마가와 클래식」이라는 명칭으로 시작한 것은 2007년부터이지만, FC 도쿄와 가와사키 프론탈레라는 형태로 치열한 싸움을 펼쳐온 역사를 소중히 여기기 위해 1999년 J2 원년의 싸움부터 「다마가와 클래식」으로 카운트하고 있습니다. 1999년부터 2006년까지의 대전은 총 10경기입니다. 2007년에 기획을 시작하여 첫 경기가 되는 「2007년 5월 6일」에 개최되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홈 경기에서의 대전을 「제11회 다마가와 클래식」으로 위치지어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50회, 100회, 200회… 등 역사를 쌓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 클럽이 서로 갈고닦아 나가겠습니다. 

현재 상대 전적은 FC 도쿄가 11승 9무 23패입니다. 

※양 클럽의 협의에 따라, 다마가와 클래식으로 집계되는 경기는 오직 "리그전"만 해당합니다. (컵전, 천황배에서의 대결은 집계하지 않습니다.) 



□주의사항
・피치 레벨 인조잔디 구역에서 경기장 내 일주 시, 좌석을 떠나 스탠드 앞줄로 이동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홈 경기 시의 『관전 매너』를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전 매너에 대해서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