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0일차 -
일본으로 향해 하루 종일 걸려 귀국합니다. 아침 7시 45분에 룬테렌에서 공항이 있는 암스테르담까지 버스로 1시간 30분 이동했습니다. 출발 전에 네덜란드 원정에서 신세 진 GIO님께 마지막 인사를 드렸습니다.

11시 55분 암스테르담 공항 출발 비행기로 헬싱키 공항을 향합니다. 암스테르담 공항에서는 신세를 진 호리우치 씨께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환승을 위해 헬싱키 공항까지 2시간 이동했습니다. 헬싱키 공항에서는 약 1시간 30분 정도 대기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후 나리타 공항까지 13시간 비행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네덜란드 원정에서 선수들은 세계 무대에서 싸우기 위한 기준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훈련부터 원정에서 느낀 세계 기준을 구현하여 팀으로서 더욱 레벨업할 수 있도록 이어가겠습니다.
이로써 네덜란드 원정은 종료됩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리그전도 재개되오니 앞으로도 계속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