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도쿄에서는 발달장애 등 진단을 받은 감각과민 등의 증상이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관전할 수 있는 센서리 룸을 설치하였습니다.
센서리 룸 내에서는 그 아이에게 맞는 안심하고 안전한 관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두가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인클루시브한 공간 만들기로서 센서리 룸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2021년 시즌에는 트라이얼로 4경기, 2022년 시즌에는 6경기에서 실시했습니다. 2023년 시즌은 6경기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대상 경기
4월 15일(토) 2023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제8절 FC 도쿄 vs 세레소 오사카
(오후 4시 킥오프/아지노모토 스타디움)

4월 29일(토·공휴일) 2023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제10절 FC 도쿄 vs 알비렉스 니가타
(15:00 킥오프/아지노모토 스타디움)

6월 3일(토) 2023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제16절 FC 도쿄 vs 요코하마 F·마리노스
(15:00 킥오프/아지노모토 스타디움)

□관람 대상자
・FC 도쿄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발달장애 진단을 받은 아동과 그 가족
□내용
센서리 룸에서의 관람
□협력
인정특정비영리활동법인 NPO법인 트라쏘스
□기타
2022 시즌에 실시한 ‘Big Thank You Day~이번 시즌도, 고마워 도쿄!~’ 1st 유니폼 경매 낙찰 대금의 일부를 본 활동에 충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