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토) 가와사키 프론탈레전에서 발달장애 등 진단을 받은 감각과민 등의 증상이 있는 아이들과 그 가족이 안심하고 관전할 수 있는 센서리 룸을 설치하였습니다.
센서리 룸 내에서는 그 아이에게 맞는 안심하고 안전한 관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두가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인클루시브한 공간 만들기로서 센서리 룸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2021 시즌에는 트라이얼로 4경기, 2022 시즌에는 6경기에서 실시했습니다.
□대상 경기
11월 5일(토) 2022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제34라운드 FC 도쿄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14:00 킥오프/아지노모토 스타디움)
□관전 대상자
・FC 도쿄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발달장애 진단을 받은 자녀와 그 가족
□내용
센서리 룸에서의 관전
□협력
인정특정비영리활동법인 NPO법인 트라쏘스
【센서리 룸이란】
밝기가 너무 밝지 않고, 큰 소리나 목소리 등 큰 음량을 차단하는 방음이 되어 있으며, 사람들로 붐비거나 주변 시선을 피할 수 있는 안심할 수 있는 방에서 방음 유리를 통해 축구 관전이나 영화 등을 즐길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한 방입니다. 목적의 전제에는, 보는 방법이나 즐기는 방법의 "방식"이 다수파와 다를 뿐, 어려움이 없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본다" "즐긴다"는 생각은 같다는 관점이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20개 팀 중 14개 팀이 센서리 룸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JFA·J리그의 문장을 인용
【문의처】
FC 도쿄 사회연계추진실
E-Mail sharen@fctokyo.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