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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7.29[이벤트]

8/7(일) 시미즈전 도쿄도 「쉬운 일본어」 보급 계몽 협력에 관하여

FC 도쿄에서는 2022년 8월 7일(일) 2022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제24절 vs 시미즈 에스펄스전(오후 6시 킥오프/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도쿄도와 연계하여 「쉬운 일본어」 보급 계몽 PR을 실시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쉬운 일본어」를 알게 되시고, 외국인이나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모두가 살기 편한, 친절한 도쿄를 목표로 합시다.
여러분의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실시 내용
1.「FC 도쿄×쉬운 일본어」콜라보 노벨티 배포
스타디움 내 백스탠드 쪽 콩코스에서 FC 도쿄와 쉬운 일본어가 콜라보한 청적색 "전단지"와 "포스트잇"을 배포합니다.


【배포 시간】
15:45(SOCIO 개문)~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1인 1개만 배포합니다.
※예정 수량이 모두 소진되는 대로 배포가 종료됩니다.


2.「FC 도쿄×쉬운 일본어」콜라보 PR 영상 상영
스타디움 내 대형 영상기 및 클럽 공식 SNS에서 선수들이 "쉬운 일본어"의 포인트를 알려주는 콜라보 PR 영상을 상영합니다.




※대형 영상 장치에서의 상영은 경기 전 및 하프타임에 실시합니다.


□도쿄도 「쉬운 일본어」에 대하여
「쉬운 일본어」란 외국인 등도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간단하게 만든 일본어를 말합니다. 도내 거주 외국인은 약 52만 명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2022년 1월 현재), 국적도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일본인과 외국인이 지역에서 함께 생활하고 활약하는 다문화 공생 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서로 양보하며 소통하는 「쉬운 일본어」의 활용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쉬운 일본어」는 외국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고령자, 장애인 등과의 소통에 매우 효과적인 도구 중 하나로서, 행정 정보나 생활 정보, 매일의 뉴스 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여기


FC 도쿄에서는 스타디움에 방문하는 다양한 분들과의 소통 향상을 위해 클럽 스태프와 FC 도쿄 스포츠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도쿄도 생활문화스포츠국 직원을 강사로 초빙하여 "쉬운 일본어" 연수를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