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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7[클럽에서 알림]

FC 도쿄 홈 경기에서의 탄소 오프셋 실시에 대하여

2021년 11월 3일(수, Feiertag)에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FC 도쿄가 개최하는 2021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제34라운드 vs 시미즈 에스펄스전에서 배출되는 모든 CO2(30t※2)를 도쿄 가스 주식회사와 히나타오에너지 주식회사가 「J-크레딧 제도※3」를 활용하여 탄소 오프셋을 실시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실시 내용
도쿄 가스와 히나타오에너지가 J-크레딧 제도를 활용하여, FC 도쿄가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11월 3일(수, Feiertag)에 개최하는 2021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제34라운드 vs 시미즈 에스펄스전에서 배출되는 모든 CO2를 오프셋합니다.

□도쿄 가스와 히나타오에너지 및 FC 도쿄의 환경 활동에 관한 노력에 대하여
도쿄가스는 환경 기여를 목적으로 사내외 이벤트 및 FC 도쿄의 홈 경기에서 "J-크레딧 제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히나타오에너지는 태양광 에너지 서비스를 통해 빌딩이나 아파트 등에도 도입하기 쉬운 재생 가능 에너지를 제공하며, 탈탄소 사회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J-크레딧 제도"의 활용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한, FC 도쿄는 경기장에서 수거한 페트병의 재활용 활동인 "ECO 패스 프로젝트 in 아지노모토 스타디움"과 경기 운영 시 재사용 컵 사용 및 비즈니스 스태프의 개인 젓가락 지참 등 환경 기여에 힘써왔습니다.
3사는 앞으로도 CO2 감축을 비롯한 환경 부담 저감 노력을 통해 지역과 지구의 환경 문제 개선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1 카본 오프셋이란, 일상생활이나 경제 활동에서 피할 수 없는 CO2 등 온실가스 배출에 대해, 우선 가능한 한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감축 노력을 하고, 어쩔 수 없이 배출되는 온실가스에 대해서는 배출량에 상응하는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투자하는 등의 방법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상쇄한다는 개념입니다.

⇙※2 FC 도쿄가 개최하는 홈경기에서는 스타디움에서의 경기 운영, 방문객·선수·스태프의 교통 이동에 따른 에너지 소비로 인해 CO2가 배출됩니다. 한 번의 홈경기에서 약 30t의 CO2가 배출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삼나무 약 200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CO2량에 해당합니다.

※3 J-크레딧 제도란, 에너지 절약 기기 도입이나 산림 경영 등의 노력으로 인한 CO2 등 온실가스 배출 저감량 및 흡수량을 "크레딧"으로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본 제도로 창출된 크레딧은 저탄소 사회 실행 계획 목표 달성이나 카본 오프셋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