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3일(수, Feiertag)에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FC 도쿄가 개최하는 2021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제34라운드 vs 시미즈 에스펄스전에서 배출되는 모든 CO2(30t※2)를 도쿄 가스 주식회사와 히나타오에너지 주식회사가 「J-크레딧 제도※3」를 활용하여 탄소 오프셋을 실시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실시 내용
도쿄 가스와 히나타오에너지가 J-크레딧 제도를 활용하여, FC 도쿄가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11월 3일(수, Feiertag)에 개최하는 2021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제34라운드 vs 시미즈 에스펄스전에서 배출되는 모든 CO2를 오프셋합니다.
□도쿄 가스와 히나타오에너지 및 FC 도쿄의 환경 활동에 관한 노력에 대하여
도쿄가스는 환경 기여를 목적으로 사내외 이벤트 및 FC 도쿄의 홈 경기에서 "J-크레딧 제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히나타오에너지는 태양광 에너지 서비스를 통해 빌딩이나 아파트 등에도 도입하기 쉬운 재생 가능 에너지를 제공하며, 탈탄소 사회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J-크레딧 제도"의 활용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한, FC 도쿄는 경기장에서 수거한 페트병의 재활용 활동인 "ECO 패스 프로젝트 in 아지노모토 스타디움"과 경기 운영 시 재사용 컵 사용 및 비즈니스 스태프의 개인 젓가락 지참 등 환경 기여에 힘써왔습니다.
3사는 앞으로도 CO2 감축을 비롯한 환경 부담 저감 노력을 통해 지역과 지구의 환경 문제 개선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1 카본 오프셋이란, 일상생활이나 경제 활동에서 피할 수 없는 CO2 등 온실가스 배출에 대해, 우선 가능한 한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감축 노력을 하고, 어쩔 수 없이 배출되는 온실가스에 대해서는 배출량에 상응하는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투자하는 등의 방법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상쇄한다는 개념입니다.
⇙※2 FC 도쿄가 개최하는 홈경기에서는 스타디움에서의 경기 운영, 방문객·선수·스태프의 교통 이동에 따른 에너지 소비로 인해 CO2가 배출됩니다. 한 번의 홈경기에서 약 30t의 CO2가 배출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삼나무 약 200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CO2량에 해당합니다.
※3 J-크레딧 제도란, 에너지 절약 기기 도입이나 산림 경영 등의 노력으로 인한 CO2 등 온실가스 배출 저감량 및 흡수량을 "크레딧"으로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본 제도로 창출된 크레딧은 저탄소 사회 실행 계획 목표 달성이나 카본 오프셋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21.10.27[클럽에서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