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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9.24[클럽에서 알림]

레안드로 선수의 처분에 대하여

J리그 규율위원회로부터 2021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제32라운드 나고야 그램퍼스전에서 발생한 행위에 대해 레안드로 선수의 처분을 아래와 같이 통지받았습니다.

FC도쿄에서는 레안드로 선수 본인과 면담 및 엄중 주의를 실시하였으며, 본인도 사안의 중대함을 인식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클럽으로서는 J리그 규율위원회의 처분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동시에, 클럽 독자적인 처분으로 레안드로 선수에게 2경기 추가 출전 정지 및 제재금 처분을 결정하였습니다. 아울러 관련 책임자의 보수 일부를 자진 반납하기로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선수
레안드로 선수

□처분 내용
(1)J리그 규율위원회의 처분
・3경기 출전 정지
・벌금 30만 엔

(2) 클럽 독자 처분
・2경기 출전 정지
・제재금 100만 엔


□출전 정지 경기
J리그 규율위원회로부터
2021년 9월 25일(토) 제30라운드 FC도쿄 vs 우라와 레즈(아지노모토 스타디움)
2021년 10월 2일(토) 제31라운드 가와사키 프론탈레 vs FC도쿄(도도로키 육상경기장)
2021년 10월 23일(토) 제33라운드 FC도쿄 vs 가시마 앤틀러스(아지노모토 스타디움)

클럽 독자 처분으로서
2021년 10월 6일(수) YBC 르방컵 준결승 나고야 그램퍼스 vs FC 도쿄(도요타 스타디움)
2021년 10월 10일(일) YBC 르방컵 준결승 FC 도쿄 vs 나고야 그램퍼스(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처분 사유(J리그 규율위원회로부터)
2021년 9월 22일(수) 2021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제32라운드(FC 도쿄 vs 나고야 그램퍼스) 경기에서 레안드로 선수는 주심으로부터 퇴장을 명령받았다.
(공재)일본축구협회 경기 및 경기회에 있어서의 징계기준에 비추어 심의한 결과, 상대 선수와 경합할 때 과도한 힘을 사용하여 오른팔로 얼굴 부근을 친 행위는 상대 선수의 선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위로 판단되어, 2-2. 「선수 등에 대한 폭행·협박 및 일반 대중에 대한 도발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2경기 출전 정지로 한다.
또한, 해당 선수에 대해서는 2020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제8절 2020년 8월 1일 FC 도쿄 vs 사간 도스 경기에서도 상대 선수의 얼굴 부근에 손이나 팔꿈치를 사용한 플레이가 있었다고 하여, 본 위원회로부터 엄중 주의가 내려졌으며, 더 나아가 제21절 2020년 10월 10일 FC 도쿄 vs 감바 오사카 경기에서도 상대 선수와 나란히 달리는 중에 상대 선수의 얼굴을 고의로 타격한 극히 악질적이고 위험한 행위가 있었다고 하여, 본 위원회로부터 3경기 출전 정지 및 벌금(30만 엔)이 부과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해당 선수의 동행위는 지난해와 동일한 종류의 위반 행위를 반복한 것으로 판단되어, (공재)일본 축구 협회 징계 규정 제11조〔위반 행위 중복에 따른 가중〕에 해당한다고 판단, 1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위 3경기 출전 정지 및 벌금(30만 엔) 처분을 부과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자진 반납
・대표이사 사장 오오가네 나오키 월급의 5% 2개월
・톱팀 매니지먼트 부장 후루야 다케시 월급의 5% 2개월
・감독 하세가와 켄타 월급여의 5% 2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