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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3.27[이벤트]

4/11(일) 가와사키전은 『제37회 다마가와 클래식』!!

4월 11일(일) 2021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제9절 FC 도쿄 vs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제37회 다마가와 클래식』입니다.
지난 시즌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다마가와 클래식은 원격 경기로 인해 스타디움에서 관전하실 수 없었지만, 2시즌 만에 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관전할 수 있는 『다마가와 클래식』에 꼭 방문하시어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대상 경기
2021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제9절
4월 11일(일) FC 도쿄 vs 가와사키 프론탈레(14:00 킥오프/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실시 내용
1. 홍보 VTR 방송
『제37회 다마가와 클래식』을 맞아, 다마가와 클래식에 대한 마음을 전하는 홍보 VTR를 제작합니다.
양 팀 선수들이 다마가와 클래식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합니다.
※FC 도쿄 유튜브 공식 채널 등에서 공개 예정입니다





2.아오아카 파크 온라인
제37회 다마가와 클래식을 기념하여, '아오아카 파크 온라인 Before/After The Match presented by 메차코믹' 최초의 홈 경기에서의 방송을 실시합니다!
스페셜 기획으로 이시카와 나오히로 CC와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나카무라 켄고 FRO의 스페셜 대담을 방송합니다!
꼭 놓치지 마세요!
또한,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아오아카 파크에는 대형 비전이 등장합니다! '아오아카 파크 온라인 Before The Match presented by 메차코믹'을 방송하오니, 꼭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도 즐겨주세요! ・히가시 존 CC×나카무라 켄고 FRO 『제37회 다마가와 클래식의 볼거리 해설!』


◇아오아카 파크 온라인 Before The Match presented by 메차코믹의 자세한 내용은여기


◇대형 비전이 설치되는 '아오아카 파크'의 자세한 내용은여기


3. 다마가와 클래식 오리지널 굿즈 판매
제37회 다마가와 클래식 개최를 기념하여 이번에는 페이스 타월과 키홀더 2종류의 굿즈를 판매합니다!
※디자인은 이미지입니다.
※가와사키 프론탈레 버전에 대해서는 가와사키 프론탈레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제37회 다마가와 클래식 페이스 타월

【가격】
2,200엔(세금 포함)
【사이즈】
340mm×800mm

(2) 제37회 다마가와 클래식 키홀더

【가격】
770엔(세금 포함)
【사이즈】
W60mm×H60mm


4. ‘다마가와 “코”라시코’ 개최
톱팀의 ‘제37회 다마가와 클래식’ 경기 전에, 양 클럽의 미래를 짊어질 아카데미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경기 ‘다마가와 “코”라시코’를 개최합니다. 어린이들의 열정적인 플레이에 꼭 주목해 주세요

【대전 카드】
FC 도쿄 축구 스쿨 어드밴스 클래스(5학년)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U-11
【개최 시간】
12:25~12:50(예정)

5. 다마가와 클래식 오리지널 가로등 배너 플래그 게시
다마가와 클래식 개최를 기념하여, 게이오선 도비타큐역~아지노모토 스타디움 구간에 다마가와 클래식 오리지널 가로등 배너 플래그를 게시합니다.



6.「다마가와 클래식 앤섬」의 사용
선수 입장곡 및 경기 전장 내 BGM으로 『다마가와 클래식 앤섬』을 사용합니다. 경기 전부터 열기를 올려 봅시다!



7. 다마가와 클래식 승리의 앤섬
제37회의 홈인 FC 도쿄가 승리했을 때 『다마가와 클래식 승리의 앤섬』을 사용합니다. 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승리를 쟁취하고 ‘승리의 앤섬’을 들어봅시다!



□ 다마가와 클래식이란…
1997년 JFL 시절부터 치열한 경기 내용과 수많은 드라마틱한 경기 전개로 서로 ‘좋은 라이벌’로서 서로를 갈고닦아 온 양 클럽. 특히 J2 원년이 된 1999년, 도쿄 가스에서 J1 리그 진입을 목표로 현재의 FC 도쿄가 되었으며, 함께 치열한 승격 경쟁을 뚫고 양 클럽 모두 J1 리그 승격을 이루었습니다.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1년 만에 J2 리그로 강등되었으나, 2005년에 재승격하여 다시 치열한 싸움을 양 클럽이 펼치고 있습니다.
다마가와를 사이에 둔 이 땅에서 서로를 높이며 싸워온 그 역사는 다른 도시에서 열리는 ‘더비’에 뒤지지 않는 열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양측의 역사를 소중히 여기며 이 싸움을 전통으로 이어가고자, 양 클럽을 나누는 상징이기도 한 ‘다마가와’와 스페인어로 ‘전통의 한 판’을 의미하는 ‘클라시코’를 합쳐 ‘다마가와 클라시코’라고 명명했습니다.
「다마가와 클래식」이라는 명칭으로 시작한 것은 2007년부터이지만, FC 도쿄와 가와사키 프론탈레라는 형태로 치열한 싸움을 펼쳐온 역사를 소중히 여기기 위해 1999년 J2 원년의 싸움부터 「다마가와 클래식」으로 카운트하고 있습니다. 1999년부터 2006년까지의 대전은 총 10경기입니다. 2007년에 기획을 시작하여 첫 경기가 된 「2007년 5월 6일」에 개최된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홈 경기에서의 대전을 「제11회 다마가와 클래식」으로 위치지어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50회, 100회, 200회… 등 역사를 쌓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 클럽이 서로 경쟁하며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 양 클럽 간 협의하여 다마가와 클래식으로 집계되는 경기는 오로지 "리그전"만 해당합니다. (컵전, 천황배 대결은 집계하지 않습니다.)

현재 「다마가와 클래식」 대전 성적은 FC 도쿄가 10승 9무 17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