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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9.12[클럽에서 알림]

입장자 수 제한 완화에 대하여

J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7월 10일 이후의 경기부터는 '초엄격 태세' 하에 '입장자 수 제한 5,000명'으로 경기를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어제 11일(금), J리그에서 발표가 있었던 바와 같이, 9월 19일(토) 이후의 경기에서는 초엄격 태세 하에 '입장자 수 상한을 입장 가능 수의 50%로 한다. 다만 입장 가능 수가 17,000명 이상인 스타디움은 약 30%부터 단계적인 완화를 도모한다'는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J리그 발표는여기

J리그 공식 릴리스에 따른 "지역의 감염 상황 및 스타디움 형태 등을 고려하여 입장 가능 인원수와 적용 시기는 주관 클럽이 결정한다"는 방침에 따라, FC 도쿄는 티켓 판매 일정상의 관점과 도쿄도 내 감염 상황을 반영한 클럽 판단으로 9월 중에는 현재의 "관객 동원 수 상한 5,000명"을 유지하며, 10월 홈 경기부터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결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경기장을 방문해 주시는 팬·서포터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경기를 즐기실 수 있도록, 리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철저히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방문객 여러분께서도 입장 시 체온 측정 등으로 불편을 끼쳐 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지만, 감염 예방 대책 강화를 위해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9월 홈 경기 티켓 판매 개요】
◇9월 16일(수) 오이타 트리니타전은여기
◇9월 20일(일) 베갈타 센다이전은여기
◇9월 23일(수) 세레소 오사카전은여기

◇9월 홈 경기 관전 매너는여기
◇FC 도쿄/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유관중 경기 개최 방침에 대해서는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