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뉴스

2019.12.08[톱팀]

"2019 J리그 베스트 11"에 6명의 선수가 선정!

오늘 개최된 2019 J리그 어워즈에서 FC 도쿄의 무로야 세이 선수,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 나가이 켄스케 선수, 하시모토 켄토 선수, 하야시 아키히로 선수 6명이 베스트 일레븐을 수상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무로야 세이 선수 코멘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어 매우 기쁩니다. 사이드백이라는 포지션은 주변의 도움을 받아야 비로소 활약할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팀 동료 모두에게 감사하고 싶습니다』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 코멘트

『지난 수상(2016 시즌) 이후 부상으로 원하는 플레이를 하지 못한 시즌도 있었지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어 매우 기쁩니다. 팀의 성적이 있었기에 개인 수상이 가능했다고 생각하므로, 팀 동료들과 팬·서포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 코멘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신과 가족, 팬·서포터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상을 받게 되었지만, 내년에는 꼭 타이틀을 따고 싶습니다. 또한 다시 한 번 팀 관계자분들, 팬·서포터 여러분,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가이 켄스케 선수 코멘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팀 동료들의 지원이 있었기에 받을 수 있었던 상이라고 생각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더욱 좋은 결과를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시모토 켄토 선수 코멘트

『명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팀 동료, 감독, 스태프, 도쿄에 관계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하시모토 켄토 선수는 SAMURAI BLUE(일본 대표)에 선출되어, 「EAFF E-1 축구 선수권 2019 결승 대회」가 개최되는 한국과의 중계에서 J리그 어워즈에 출연하였습니다.


□하야시 아키히로 선수 코멘트

『이런 상을 받는 것은 처음이라 매우 기쁩니다. 이상은 우승해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