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최된 2019 J리그 어워즈에서 FC 도쿄의 무로야 세이 선수,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 나가이 켄스케 선수, 하시모토 켄토 선수, 하야시 아키히로 선수 6명이 베스트 일레븐을 수상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무로야 세이 선수 코멘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어 매우 기쁩니다. 사이드백이라는 포지션은 주변의 도움을 받아야 비로소 활약할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팀 동료 모두에게 감사하고 싶습니다』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 코멘트

『지난 수상(2016 시즌) 이후 부상으로 원하는 플레이를 하지 못한 시즌도 있었지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어 매우 기쁩니다. 팀의 성적이 있었기에 개인 수상이 가능했다고 생각하므로, 팀 동료들과 팬·서포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 코멘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신과 가족, 팬·서포터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상을 받게 되었지만, 내년에는 꼭 타이틀을 따고 싶습니다. 또한 다시 한 번 팀 관계자분들, 팬·서포터 여러분,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가이 켄스케 선수 코멘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팀 동료들의 지원이 있었기에 받을 수 있었던 상이라고 생각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더욱 좋은 결과를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시모토 켄토 선수 코멘트

『명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팀 동료, 감독, 스태프, 도쿄에 관계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하시모토 켄토 선수는 SAMURAI BLUE(일본 대표)에 선출되어, 「EAFF E-1 축구 선수권 2019 결승 대회」가 개최되는 한국과의 중계에서 J리그 어워즈에 출연하였습니다.
□하야시 아키히로 선수 코멘트

『이런 상을 받는 것은 처음이라 매우 기쁩니다. 이상은 우승해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