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2018/1/27(토)
관중 35,010명 
날씨 맑음, 기온 28도, 습도 % 
주심: 스티븐 스프리첸차 부심: 켄트 구브얀/크리즈 마이크 4심:

J리그 아시아 챌린지 인도네시아

글로라 분 카르노 스타디움

FC 도쿄

4-2

경기 전

전반1-0

후반3-2

바얀카라 FC

FC 도쿄 바얀카라 FC
3분:모리시게 마사토
70분:쿠보 타케후사
84분:마에다 료이치
90분+9분:쿠보 타케후사
득점자 54분:데이비드 아파레시두 다 시바
69분:마리누스
67분:토가시 케이만→쿠보 타케후사
72분:디에고 올리베이라→마에다 료이치
72분:나가이 켄스케→타카하시 요지로
83분:오모리 코타로→요네모토 타쿠지
89분:히가시 케이고→요시모토 가즈노리
선수 교체 48분: TM 익산→와휴 수보 세트
62분: 아완 세트 라할조→파우잘 무바락
65분: 이 푸투 구데 주니 안타라→자잔 물리아나
65분: 덴디 스리스티아완→마리누스
83분: 파울로 셀지오 모레이라 곤살베스→펜드리 로날드 모프
83분: 리 유 준→무하마드 할기안토
90+1분: 사니 리즈키 파우지→말디니 파리
0 슈팅 0
0 GK 0
0 코너킥 0
0 직접 프리킥 0
0 간접 프리킥 0
0 오프사이드 0
0 PK 0
25분:히가시 케이고
53분:모리시게 마사토
63분:디에고 올리베이라
경고 12분:이 푸투 구데 주니 안타라
퇴장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 무로야 세이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5 마루야마 유이치
DF 6 오타 코스케
MF 38 히가시 케이고
MF 18 하시모토 켄토
MF 11 나가이 켄스케
MF 39 오모리 코타로
FW 17 토가시 케이만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C 도쿄 후보
GK 1 오쿠보 타쿠오
DF 4 요시모토 가즈노리
MF 7 요네모토 타쿠지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15 쿠보 타케후사
FW 20 마에다 료이치
바얀카라 FC 선발
GK 12 아완 세트 라할조
DF 2 이 푸투 구데 주니 안타라
DF 3 블라디미르 우조비치
DF 17 알사 푸트라 마수앗 산다
DF 32 눌히다얏 HH
MF 19 TM 익산
MF 80 파울로 제 세르지오 모레이라 곤살베스
MF 89 루 준
FW 9 덴디 슬리스티아완
FW 20 사니 리즈키 파우지
FW 22 데이비드 아파레시두 다 시바
바얀카라 FC 후보
GK 58 파우잘 무바락
DF 4 암브리잘
DF 5 무함마드 파투 록만
DF 10 자잔 물리아나
DF 27 마리누스
MF 7 펜드리 로날드 모프
MF 8 무함마드 할기안토
MF 15 말디니 파리
MF 23 와휴 수보 세토
FW 16 제임스 찰스 맥
FW 99 헤르만 주마포 에판디

【선수·감독 코멘트】

《오타 코스케 선수》

(오늘 경기를 되돌아보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90분 동안 뛸 수 있었던 것은 좋았다. 
그보다도, 팀으로서 오늘 경기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이 기쁘다. 팀 분위기도 매우 좋기 때문에, 그것이 가장 기쁘다." 

(자신의 플레이 평가에 대해) 
"이 더운 날씨 속에서도 몸이 잘 움직였다. 세트플레이에서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었고, 어시스트도 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좋았다고 생각한다." 

(개막까지의 기간에 의식하고 싶은 점은?) 
"나를 포함해 팀 모두가 부상 없이 개막을 맞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팀 구성은 하세가와 감독님이 확실히 해주실 테니, 우리는 감독님을 믿고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2차 캠프에서는 더 실전적인 훈련이 늘어날 것 같으니, 그곳에서 확실히 콤비네이션을 만들어서 이길 수 있는 집단이 되고 싶다."

《쿠보 다케후사 선수》

(교체 출전했는데, 오늘 경기 소감은?) 
「이번 시즌 두 번째 경기였지만, 두 경기 모두 승리할 수 있었다. 개막전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좋은 컨디션으로 플레이하고 있는 것 같다」 

(톱팀에서 캠프를 보내고 있는데) 
"작년 11월부터 톱팀에서 뛰고 있는데, 1차 캠프와 원정을 통해 선수들과 거리가 가까워졌다고 느끼고 있다. 
함께 뛰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주변 선수들의 플레이 특징도 알게 되었고, 내 특징도 이해받고 있다. 
그런 부분에서, 경기장 안팎에서 소통이 더 쉬워졌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 목표를 말씀해 주세요) 
「조금이라도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팀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도약의 해로 만들고 싶습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의 기자회견 요지》

『더웠습니다(웃음) 이렇게까지 더워질 줄은 몰랐습니다. 다만, 이런 상황에서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바양카라 FC는 그저께 경기가 있어 어려운 상황이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지난 시즌 챔피언이며 훌륭한 축구를 해왔습니다. 역전도 당했습니다. 이 시기에 공격적인 전개로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인도네시아 축구에 관계된 관계자분들, 팬·서포터분들, 바얀카라 FC의 감독님과 선수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경험을 귀국 후 팀에 살려 좋은 시즌을 만들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질의응답》
Q=젊은 선수를 기용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입니까?
『과감하게 기용하는 것입니다. 물론 리스크는 있지만 그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기 때문입니다. 기용하는 쪽도 용기가 필요하지만, 과감하게 기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인도네시아의 젊은 선수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성격 등은 알 수 없기 때문에 구체적인 조언은 어렵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을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로서는 의식적으로 젊은 선수를 기용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당연히 기용하는 쪽도 그들이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기용하고 있습니다.

바얀카라 FC 감독님도 말씀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들이 도전하는 과정에서 실패하는 것도 피와 살이 될 것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 도전해 주었으면 합니다』

Q=감바 오사카 시절에 이데구치 선수, 도안 선수, 우사미 선수 등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를 키우셨다고 생각하는데, FC 도쿄 안에도 비슷한 잠재력을 가진 선수가 있습니까?
『FC 도쿄에도 재능 있는 선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후반부터 출전한 쿠보는 장래가 촉망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부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자세로 훈련하고 경기에 임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앞으로 그가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을지 매우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오지 않았지만, 그 외에도 유망한 젊은 선수들이 몇 명 있으니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Q=바얀카라 FC 선수들에 대한 인상은?
『이전에 펄시자 자카르타와 경기를 치렀는데, 그 당시 인상과 비교하면 인도네시아 축구 수준이 훨씬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ACL에서 태국 팀과 경기를 했을 때도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외국인 선수뿐만 아니라 각국 선수들의 수준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일본 팀도 태국 팀에 이기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도 최근 축구의 좋은 흐름이 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느꼈습니다』

Q=경기를 해보고 스타디움에 대한 인상은?
『축구에 집중할 수 있는 스타디움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LED 조명도 있고 아시안 게임을 대비한 최신 설비가 갖춰진 스타디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Q=바얀카라 FC 중에서 FC 도쿄에 부르고 싶은 선수가 있었나요?
『이 선수가 잘한다는 식으로 상대 팀 선수를 볼 여유가 없는 경기 전개였습니다. 우리 팀 선수만 보는 데도 벅찼습니다.
또 다시 영상을 되돌아보고, 그런 선수가 있으면 강화부에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Q=저희 정보에 따르면 일본의 메시라고 불리는 쿠보 선수에 대해 하세가와 감독님께서 직접 보시고 다시 한 번 쿠보 선수에 대한 인상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매우 훌륭한 재능을 가진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도안 선수도 어릴 때부터 지켜봤고 이데구치 선수도 고등학생 때부터 봤지만, 전혀 뒤처지지 않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고등학교 1학년 단계이지만 오늘도 후반부터 출전해 2골을 넣는 비범한 재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지금부터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앞으로 그가 일본을 짊어지고 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클럽과 스태프 모두가 확실히 키워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바얀카라 FC·SIMON ALEXANDER McMENEMY 감독 기자회견 요지》

『오늘 경기는 매우 즐길 수 있는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인도네시아 2017년 챔피언답게 플레이할 필요가 있었기에, 그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FC 도쿄는 아시아에서도 최상위 수준의 리그 팀입니다. 그런 상대를 상대로 바얀카라 FC로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후반에 역전한 장면은 매우 흥분되는 순간이었고, 팀 전체로서도 매우 좋은 경기력이었습니다. 후반전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23세 이하 선수 6명을 선발로 기용했습니다. 이는 클럽을 위한 것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대표로서, 인도네시아 축구계의 미래를 위해서도 매우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좋은 경기였습니다』

《질의응답》
Q=일본과 인도네시아의 플레이 차이는?
‘기술적인 면에서의 차이도 있었지만, 그 이상으로 인도네시아 축구계 전체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하나의 훈련, 플레이, 마음가짐, 시설, 아카데미 등 JFA는 아시아 전체가 배워야 하고, 복사해야 할 리그이자 협회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경기력과 경기에 임하는 자세에서 상대가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배우게 하기 위해 바얀카라 FC는 젊은 선수들을 출전시켰습니다. 특히, 사니라는 선수는 아직 프로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오늘은 오랜 시간 경기에 뛸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젊은 선수들을 이렇게 훌륭한 환경의 축구에 접하게 함으로써 젊은 힘을 키워 나가는 것이 앞으로 인도네시아 축구계에 있어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Q=부상 교체된 GK 아완 선수의 상태는?
『목 부상이라고 들었습니다. 매우 용기 있는 플레이였습니다.
그는 정말 훌륭한 GK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선수입니다. 상태가 심하지 않다고 들었지만,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Q=오늘 경기에서 2골에 관여한 시바 선수에 대한 평가는?
『시바 선수는 매우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FC 도쿄라는 강한 상대와 경기를 하면서 그의 힘과 잠재력이 더욱 끌어내졌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플레이를 보면 이번 시즌 인도네시아 리그1에서 매우 위험한 존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득점 양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