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38절 2021/12/04(토)
관중 14,364명
날씨 맑음, 무풍 기온 17.2도 습도 28%
주심: 야마모토 유다이 부심: 타케타 미츠하루/하마모토 유스케 4심: 사쿠라이 다이스케
J1 제38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0-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0-0

AWAY
아비스파 후쿠오카
FC 도쿄 | 아비스파 후쿠오카 | |
---|---|---|
득점자 | ||
64' 타카하시 요지로 → 나가이 켄스케 70' 우치다 타쿠야 → 스즈키 준야 70' 히가시 케이고 → 콘노 카즈야 87' 아다일톤 → 테라야마 츠바사 |
선수 교체 |
64' 조르디 크루크스 → 와타리 다이키 70' 스기모토 타로 → 타나베 소탄 81' 후안마 델가도 → 조고 히사시 81' 카나모리 타케시 → 키타지마 유지 |
8 | 슈팅 | 10 |
2 | 코너킥 | 4 |
18 | 프리킥 | 18 |
68' 아베 슈토 |
경고 | |
퇴장 |
GK | 13 | 하타노 고 |
DF | 14 | 우치다 타쿠야 |
DF | 4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50 | 나가토모 유토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MF | 21 | 아오키 타쿠야 |
MF | 31 | 아베 슈토 |
MF | 23 | 와타나베 료마 |
FW | 8 | 타카하시 요지로 |
FW | 15 | 아다일톤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5 | 브루노 우비니 |
DF | 28 | 스즈키 준야 |
DF | 34 | 오모리 리오 |
MF | 30 | 테라야마 츠바사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38 | 콘노 카즈야 |
GK | 31 | 무라카미 마사아키 |
DF | 2 | 유자와 마사토 |
DF | 33 | 더글라스 그롤리 |
DF | 5 | 미야 다이키 |
DF | 13 | 시치 타카아키 |
MF | 14 | 조르디 크루크스 |
MF | 40 | 나카무라 슌 |
MF | 6 | 마에 히로유키 |
MF | 8 | 스기모토 타로 |
FW | 37 | 카나모리 타케시 |
FW | 9 | 후안마 델가도 |
GK | 41 | 나가이시 다쿠미 |
DF | 44 | 모리야마 키미야 |
DF | 3 | 에밀 살로몬손 |
MF | 19 | 타나베 소탄 |
MF | 25 | 키타지마 유지 |
FW | 17 | 와타리 다이키 |
FW | 10 | 조고 히사시 |
【선수·감독 코멘트】
《아오키 타쿠야 선수》
(여러 곳에서 얼굴을 내미는 플레이가 빛났지만)
"전반부터 카운터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빨리 케어하고 싶다는 생각을 전반 중에 느껴서 그 위치를 잡고 있었다"
(공수의 밸런스는 어떻게 생각했나)
"별로 생각하지 않고, 뒤가 힘들면 지원하러 가고, 프리라면 조금 앞으로 포지션을 잡아 상대가 싫어하는 위치에 들어가는 것을 의식하고 있었다"
(이 두 경기에서는 골문 앞에 얼굴을 내미는 장면이 많았지만)
"감독님께서 특별히 말씀하신 것은 없었지만, 조금 앞쪽에 무게 중심을 둘 수 있었고, 출전하는 선수가 바뀌기도 하면서 그 균형을 보며 적절하게 포지션을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감독이 바뀐 가운데 치른 마지막 3경기에서 보여준 것은)
"어려운 타이밍이었지만, 우리 스스로 잘못된 부분은 잘못됐다고 확인하며 그 시간을 잘 견딜 수 있었다. 첫 경기에서는 잘 하지 못했던 부분을 마지막 2경기에서는 표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테라야마 츠바사 선수》
"데뷔할 수 있었던 것은 솔직히 기쁜 마음입니다. 모리시타 감독님께서 저를 기용해 주신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일과 대학에서 쌓아온 것을 경기장에서 표현하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벤치에서 모리시타 감독님께서 말을 걸어주셨을 때의 감상은)
"중학생 때부터 도쿄 엠블럼을 달고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보는 횟수가 많았다.
나에게는 목표 무대였기 때문에 이름이 불렸을 때 솔직히 기뻤다"
(투입 후에는 사고도 있었고, 여러 포지션에 들어갔지만)
"축구는 상황, 상황에 따라 변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그 상황에 맞춰 플레이를 바꿔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는 침착하게 주변을 보며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도쿄·모리시타 신이치 감독 기자회견 요지》
"전반전에는 좀처럼 좋은 형태를 만들지 못했지만, 후반에 상대가 페이스를 늦췄을 때 좋은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때 어떻게든 1점을 얻고 싶었지만, 골문 앞에서의 위력이 나오지 않았다."
(밀리는 시간이 길었던 가운데 수비 면에서의 성과는)
"도쿠시마전에서는 모리시게가 부재해 조금 어수선했지만, 오늘은 수비의 안정이라는 면에서도 매우 좋았다고 생각한다.
상대의 2톱을 잘 억제하면서, 후반에는 와타나베 츠요시도 힘을 내 주어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졌다. 프레스백과 중앙을 조이는 것, 전체가 슬라이드하며 컴팩트하게 유지하는 것을 열심히 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전반은 참을 수 있었다는 시각도 있을 것 같지만)
「도쿠시마전에서는 빼앗은 공을 좀처럼 앞으로 운반하지 못했는데, 그것은 이번 경기에서도 보였다.
다만, 도쿠시마전과 다른 점은 상대의 공격을 확실히 막아냈다는 것이다. 골문 앞에서 잘 지켜내어 실점하지 않고 후반이 되면 우리 쪽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전반은 참아내야 할 시기라고 생각했다."
(후반에 수정할 수 있는 힘에 대해서는)
"후쿠오는 전반부터 기세 좋게 오는 팀이라 전방 압박이 강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간격이 벌어질 것이라고 생각했고, 거기서부터가 승부라고 생각했다. 그런 의미에서 좋은 시간대에 무너뜨릴 힘이 아직 없었고, 훈련 중에 그 부분을 체득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후쿠오카·하시베 시게토시 감독 기자회견 요지》
"보시다시피 무승부였지만, 내용 면에서는 우리가 낼 수 있는 것은 대체로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 득점을 올렸다면 이길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마지막 마무리 부분에 대해서는, 1년 동안 철저히 승점을 쌓아가는 것을 실천했습니다.
우리만의 경기 방식을 유지하며 최종적으로 순위가 뒤집히지 않고 8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좋았다고 생각한다」
(후쿠오카가 J1에서 역대 최고 순위인 8위로 시즌을 마친 것에 대해)
「선배들을 한 단계 넘어선, 기록을 세웠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며, 여러분도 기뻐해 주셨으면 한다.
한 계단을 올라 스테이지가 올라가면, 또 한 단계 더 올라가려는 분위기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서 한몫을 했던 것이 아닐까」
(제32라운드 고베전 패배 이후 1승 5무 무패, 끈질긴 싸움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오늘에 관해서 말하자면, 원정에서 도쿄와 무승부를 거둘 수 있었다.
또한, 다른 팀에 대해서도 최근에는 무승부가 많았지만, 승점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도 좋다고 생각한다.
또한, 버티고 버텨서 슈팅 한 번도 못 하는 상황에서의 무승부가 아니라, 우리 쪽이 슈팅과 찬스의 수가 더 많았다.
그런 상황에서의 무승부였기 때문에, 득점을 올리는 과제를 남기면서도 개인의 장점도 발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원정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골 뒤편에 많은 서포터들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선수들은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도쿄보다 더 많이 뛰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또한 죠고의 골도 기대하며 보러 와주셨을 텐데, 제가 승점 1점 획득과 8위 유지에 집중한 나머지 슈팅할 수 있는 상황에서 슈팅하지 않고 시간을 끌었지만, 그것도 아비스파 후쿠오카다운 플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곳에서 만약 슛을 시도했고, 그로 인해 카운터 공격으로 실점을 하여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도 전혀 없던 것은 아니었다.
그것을 그가 스스로 판단하여 플레이를 선택했다. 팀에 큰 기여라고 생각하며, 매우 좋은 플레이였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