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37절 2021/11/27(토)
관중 11,252명
날씨 맑음, 약함 기온 14.9도 습도 26%
주심: 이에모토 마사아키 부심: 니시오 히데아키/니시무라 미키야 4심: 오츠보 히로카즈
J1 제37절
에디온 스타디움

HOME
산프레체 히로시마
1-2
경기 종료
전반1-0
후반0-2

AWAY
FC 도쿄
산프레체 히로시마 | FC 도쿄 | |
---|---|---|
12' 시오타니 츠카사 |
득점자 |
58' 아다일톤 86' 콘노 카즈야 |
51' 시바사키 코세이 → 차지마 유스케 66' 하이넬 → 아오야마 토시히로 66' 에제키엘 → 주니오르 산토스 81' 아유카와 슌 → 아사노 유야 81' 노가미 유키 → 스미요시 젤라니 레숀 |
선수 교체 |
63' 히가시 케이고 → 나가이 켄스케 71' 우치다 타쿠야 → 나카무라 호타카 71' 아다일톤 → 콘노 카즈야 83' 아베 슈토 → 시나다 마나토 |
9 | 슈팅 | 7 |
6 | 코너킥 | 1 |
6 | 프리킥 | 12 |
경고 | ||
퇴장 |
GK | 1 | 하야시 타쿠토 |
DF | 2 | 노가미 유키 |
DF | 4 | 아라키 하야토 |
DF | 19 | 사사키 쇼 |
MF | 15 | 후지이 토모야 |
MF | 3 | 시오타니 츠카사 |
MF | 27 | 하이넬 |
MF | 24 | 히가시 슌키 |
MF | 30 | 시바사키 코세이 |
MF | 14 | 에제키엘 |
FW | 23 | 아유카와 슌 |
GK | 38 | 오사코 케이스케 |
DF | 21 | 스미요시 젤라니 레숀 |
MF | 6 | 아오야마 토시히로 |
MF | 18 | 카시와 요시후미 |
MF | 25 | 차지마 유스케 |
MF | 29 | 아사노 유야 |
FW | 37 | 주니오르 산토스 |
GK | 13 | 하타노 고 |
DF | 14 | 우치다 타쿠야 |
DF | 4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50 | 나가토모 유토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MF | 21 | 아오키 타쿠야 |
MF | 31 | 아베 슈토 |
MF | 23 | 와타나베 료마 |
FW | 8 | 타카하시 요지로 |
FW | 15 | 아다일톤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28 | 스즈키 준야 |
DF | 34 | 오모리 리오 |
DF | 37 | 나카무라 호타카 |
MF | 18 | 시나다 마나토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38 | 콘노 카즈야 |
【선수·감독 코멘트】
《콘노 카즈야 선수》
"그 드리블에서의 슈팅은 내가 가장 자신 있는 형태입니다. 계속 연습해 왔습니다.
드디어 골로 연결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J1 첫 골이 중요한 국면에서의 골이 되었다)
"정말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강했고, 나는 이번 시즌에 큰 부상을 당해서 팀에 제대로 기여하지 못했다.
답답한 마음이 있었고, 마지막 2경기에서 어떻게든 결과를 내고 끝내고 싶었다.
그 강한 마음이 오늘의 득점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최근 몇 경기 힘든 경기가 계속되었지만 어떤 마음으로 플레이했는지)
「지금부터의 경기는 다음 시즌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감독이 바뀌기도 하고 이번 시즌에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우리들은 프로로서 승리에 집착해야 한다.
팬과 서포터 여러분도 오늘 히로시마까지 달려와 주셨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이기고 싶었다. 이겨서 정말 다행이다」
(다음은 홈에서 최종전이 된다)
「적극적으로 계속 전방에서 압박하며 골을 많이 넣고 싶다.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 많은 팬·서포터들이 관람하러 와주실 것 같아서, 승리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
《우치다 타쿠야 선수》
(경기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가장 강하다고 이야기했지만, 말한 대로 선발 출전했다)
"이번 시즌 한정된 시간 안에서 얼마나 어필할 수 있을지 평소 훈련부터 의식하고 있었다.
가장 경기에 나가고 싶다는 마음을 훈련부터 얼마나 표현할 수 있느냐가 경기에 나가기 위해 필요했고, 그 부분을 누구보다도 생각했기에 오늘 선발로 나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오늘 플레이를 되돌아보며)
"오늘에 관해서는 코너킥이나 수비 상황에서 내 쪽에서 무너지는 장면이 있었다.
그 부분은 반성해야 하지만, 반대로 공격 부분에서는 기점이 될 수도 있었기 때문에 그 점은 플러스로 받아들이고 싶다.
오늘 경기에 승리할 수 있었기 때문에 팀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출전한 경기에서 결과와 내용 모두를 얻었다)
「팀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래서야말로 승리로 이끄는 것이 팀으로서도 중요했다. 복귀 후 첫 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는 것은 매우 자신감이 되고, 앞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기 감각이 돌아온 것 같은데)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경기 감각을 처음에는 잡지 못했다.
점차 감각을 잡아가면서 경기에 들어갈 수 있었다. 다음 경기에서는 시작부터 확실히 경기에 들어갈 수 있도록 다시 연습부터 준비해 나가고 싶다」
(이번 시즌 힘들었던 선수들이 돌아와서 이길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저도 그렇지만, 나카무라 호타카 선수와 콘노 선수도 부상 기간 동안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했는지를 제가 직접 봐왔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오늘 모두가 표현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 경기 각오)
「최종전, 홈에서 후쿠오카전. 저를 포함한 팀 모두가 싸워서 승리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
《아다일톤 선수》
(역전을 향한 신호탄이 된 선제골이었는데 어떤 마음으로 플레이했는지)
"좀처럼 이기지 못하는 상황에서 힘든 경기였지만, 결과적으로 저도 골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최근 경기에서는 팀 전체가 무득점이었기 때문에,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득점을 올릴 수 있었고, 결국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쟁취한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최종전은 홈에서 팬·서포터들 앞에서 기쁨을 나누고 싶다」
(경기 중 전방에서 여러 번 움직임을 바꾸며 헌신적인 플레이가 눈에 띄었다)
「FW이기 때문에 움직여도 공이 오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 가운데 골 장면도 그렇지만, 공이 올 것이라는 것을 믿고 달린 결과, 마무리까지 가져갈 수 있었다"
《도쿄·모리시타 신이치 감독 기자회견 요지》
"리스타트 상황에서 1점을 먼저 내줘서 당황할 줄 알았는데 전반 30분이 지나면서 매우 좋은 형태가 나왔다. 골문 앞에 가는 횟수도 늘어나서 어떻게든 후반에 1점을 넣어 우리 리듬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그때 아다일톤이 골을 넣어주었다.
그 후에는 우리 쪽 리듬이 되었고, 마지막에는 콘노가 자신의 형태에서 골을 넣어주어 이상적인 전개였다고 생각한다」
(팀으로서 지난 경기와의 차이는 어떤 점이었나)
「지난 경기는 도쿠시마에 대해 1대1이나 마음가짐 부분에서 지고 있었다.
오늘은 볼 다툼이나 슈트 블록, 그리고 정신적인 부분에서 상대보다 우위에 있었다고 생각한다.
승리에 대한 탐욕스러움이 지난 경기부터 달라진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결승골을 넣은 콘노 선수와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선발 출전한 우치다 선수 등 출전 기회가 적은 선수들을 기용했다)
"매일 연습부터 철저히 준비해 주는 선수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선수를 믿고 그라운드에 내보내는 것이 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확실히 판단해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다카하시 선수에 대한 평가에 대해)
「정말 경기의 승부처를 잘 알고 있고, 센스 있는 플레이를 해주어 정말 믿음직한 선수입니다.
90분 체력이 유지된다면, 매 경기 기용하고 싶은 선수 중 한 명입니다」
(경기 전에 볼을 빼앗고 나서 앞으로 운반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계획대로였던 것 아닌가)
「전반 30분이 지나면서 오른쪽 사이드의 우치다에서 좋은 볼이 공급되기 시작했고, 후반에는 그에 아오키와 다카하기가 더해져 볼을 앞으로 운반해 주었고, 그 덕분에 아다일톤의 골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곤노의 골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감독으로서의 첫 승리였는데 지금 기분은)
"정말 기쁘다.
다만, 홈에서 아직 한 경기가 남아 있어서 지금은 그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하다"
《히로시마·사와다 켄타로 감독 기자회견 요지》
"졌습니다.
전반전에 좋은 형태로 득점할 수 있어서 이대로 가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쉽지 않았다.
전반전에 조금씩 밀리는 시간이 늘어나면서도 위험한 장면은 없었고, 후반에 들어서 조금 반격했기에 어느 정도는 침착하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다만, 실수가 나오거나 '지금 그 자리에서 잃으면 힘들겠다'는 장면이 생기면서 그 틈을 노출하고 말았다.
이 빈틈을 없애지 않으면 이기기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첫 실점 장면에서는 집중력이 떨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그 순간은 보고 있었지만, 전체적인 부분은 아직 세밀하게 분석하지 못했다. 아직 뭐라 말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말씀하신 대로라고 생각한다.
상대의 압박을 받는 가운데 실수가 겹치면서 스로인으로 시작되었고, 스로인에 대해 수비 진형을 정비하는 것이 늦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것이 많이 밀린 시간 때문인지, 단순히 전환이 늦었기 때문인지 다시 한 번 봐야 알겠지만, 준비가 늦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