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36절 2021/11/20(토)
관중 12,670명 
날씨 맑음, 무풍 기온 19.3도 습도 28% 
주심: 시미즈 하야토 부심: 타케베 요스케/아사다 타케시 4심: 키카와다 히로노부

J1 제36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0-2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0-1

AWAY

도쿠시마 보르티스

FC 도쿄 도쿠시마 보르티스
득점자 42' 후지타 조루치마
71' 카키타 유키
51' 레안드로 → 다카하시 요지로
51' 디에고 올리베이라 → 나가이 켄스케
63' 히가시 케이고 → 아다일톤
72' 아오키 타쿠야 → 미타 히로타카
선수 교체 79' 니시야 카즈키 → 스기모리 코키
84' 카키타 유키 → 이치미 카즈나리
90' 미야시로 다이세이 → 고니시 유다이
5 슈팅 6
2 코너킥 4
11 프리킥 14
80' 미타 히로타카
경고 59' 지에고
퇴장
FC 도쿄선발
GK 1 고다마 츠요시
DF 22 나카무라 타쿠미
DF 4 와타나베 츠요시
DF 32 조안 오마리
DF 50 나가토모 유토
MF 10 히가시 케이고
MF 21 아오키 타쿠야
MF 31 아베 슈토
MF 23 와타나베 료마
FW 20 레안드로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C 도쿄 후보
GK 13 하타노 고
DF 34 오모리 리오
DF 37 나카무라 호타카
MF 7 미타 히로타카
MF 8 타카하시 요지로
FW 11 나가이 켄스케
FW 15 아다일톤
도쿠시마 보르티스선발
GK 21 가미후쿠모토 나오토
DF 20 후쿠오카 쇼타
DF 14 카카
DF 4 지에고
MF 8 이와오 켄
MF 23 스즈키 토쿠마
MF 13 후지타 조루치마
MF 24 니시야 카즈키
MF 15 기시모토 타케루
MF 11 미야시로 다이세이
FW 19 카키타 유키
도쿠시마 보르티스 후보
GK 31 하세가와 토루
DF 16 스즈키 다이세이
DF 2 타무카이 타이키
MF 7 고니시 유다이
MF 45 스기모리 코키
MF 10 와타이 리키
FW 17 이치미 카즈나리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나가토모 유토 선수》
(16일 일본 대표팀, 원정 오만전에서 귀국하여 중 3일 만에 치른 경기였지만, 본인의 컨디션과 플레이는)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이상, 컨디션은 변명이 될 수 없다. 이기지 못한 것이 전부다.
홈에서 많은 팬·서포터들의 응원 속에서 이기지 못해 정말 아쉽고, 나 또한 승리에 기여하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전반전에도 흔들리면서 기회를 만들지 못했지만 잘 풀리지 않았다고 느낀 부분)
"앞에서의 프레스가 연동되지 않고, 좋은 거리감으로 수비를 할 수 없었던 것이 원인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빼앗긴 후의 전환도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역시 그런 부분이 되지 않으면 밀리는 전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승이나 ACL 진출권, 강등이 없는 상황에서 프로로서 어떤 싸움을 하고 싶은가)
"어디에 동기부여가 있느냐 하면, 이 팀을 좋아하고 이 팀에서 이기고 싶어하며 자부심을 느끼는 부분이 선수 한 명 한 명에게 시험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포함해 모두가 높은 동기부여를 가지고 이 팀에서 이기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0-8로 패한 후에도 박수로 맞아주었으며 오늘도 많은 분들이 끝까지 응원해 주셨다. 오늘은 많은 아이들도 왔고, 그 아이들에게는 감사와 꿈을 우리가 전해야 한다. 그에 대한 동기부여는 잊어서는 안 된다.

(모리시타 감독이 준비해 온 것은)
"저 자신이 대표팀에 다녀와서 하루만 합류해 오늘 경기에 임했다. 연습뿐만 아니라 미팅으로도 확인했지만, 최소한의 것밖에 할 수 없었고, 모든 것을 구현하는 것은 이 짧은 기간 내에는 어렵다.
오늘은 전방에서의 프레스와 팀으로서 어떻게 연계하여 상대의 볼을 빼앗을지에 대한 부분이 정해지지 않았던 것이 패인의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동기부여 속에서 얼마나 강한 마음가짐으로 싸울 수 있는지가 시험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도쿄가 직면하고 있는 벽은 어떤 부분인가)
「팀도 그렇지만, 우선은 나 자신이 승리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
경험 있는 베테랑으로서 팀을 완전히 이끌지 못하는 것은 나의 책임이라고 느끼고 있으며, 더더욱 내가 해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아베 슈토 선수》
(오늘 경기, 잘 풀리지 않았던 부분은)
"처음부터 동기부여를 높게 가지고 해보자는 마음으로 들어갔지만, 시작이 좋지 않아 밀렸고 실수도 눈에 띄었으며 선수들 사이에서도 좋지 않은 분위기가 되어버린 경우도 있었다.
축구에서는 실수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 실수에서 전환하지 못했던 것이 문제라고 느꼈다」

(전반전에는 빼앗을 지점이 정해지지 않은 인상이었는데)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압박을 가하고 있는데도 제대로 걸리지 않고 사이드로 전개되거나, 미드필드와 최종 라인 사이에 어긋남이 있어 슬라이드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뒤에서 밀어내지 않는 장면이 자주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소통을 하여 누가 나갈지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으면 수비 포인트를 만들 수 없고 상대에게 전개되어 버린다.
소통과 선수들이 배려하지 않으면 팀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2경기, 어떤 것을 요구받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지난 경기 0-8에 이어 오늘도 0-2. 개인으로서도 팀으로서도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2경기이기 때문에 승점을 확실히 따내고 결과에 집착하며 우리 스스로 해나가야 한다"

(후반, 나가이 선수가 출전한 이후로 공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아베 선수의 PK 획득으로도 이어졌지만, 그런 시간을 늘리기 위해 필요한 것)
"앞으로 공을 차서 전방의 두 명에게 맡기고 끊어지는 경우가 있거나, 연결하는 상황에서도 공을 차 버리는 장면이 많았다.
더욱 공을 소중히 여기고 우리 페이스로 공을 돌리며, 뒤 공간을 노리면서 쐐기 패스를 넣지 않으면 상대가 두렵지 않고 무너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더욱 한 사람 한 사람이 좋은 포지션을 잡고 모두가 연동된 전술을 하지 않으면 경기를 어렵게 만들게 된다"

(과거에 브라질 국적 선수가 어떻게든 해내는 장면도 있었던 것 같은데)
"오늘 경기는 대충 차버리는 느낌이었고, 외국 국적 선수에게만 맡기고 있었다.
사실은 의도적으로 공간에 공을 떨어뜨리고 그곳으로 달려드는 플레이가 있었던 것 같다.
오늘은 대충 차서 해줬으면 하는 느낌이었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의도가 일치하지 않으면 잘 되지 않는다. 공을 차면 상대에게 빼앗기는 흐름이 되어 버린다"

《도쿄·모리시타 신이치 감독 기자회견 요지》
"0-2라는 형태로, 전반부터 도쿠시마의 압박에 대해 듀얼에서 이기지 못해 주도권을 빼앗기고 말았다.
짧은 기간 동안 준비해온 것을 좀처럼 해내지 못했다. 다만, 후반에는 선수를 교체해 어느 정도 흐름을 되돌렸지만, 몸이 잘 움직여주지 않았던 것 같다.
앞으로 2경기, 어려운 상황에서의 경기가 되겠지만, 싸울 수 있는 선수를 준비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 준비를 해왔고, 왜 그것을 보여주지 못했는가)
"우선 수비를 정리하고, 전방에서 압박을 가해 좋은 위치에서 볼을 빼앗아 빠른 공격을 노렸지만, 전방 수비가 잘 맞지 않아 점점 끌려 들어가 버렸다.
운동량도 전반적으로 적었다. 컴팩트하게 하려고 했던 부분이 잘 되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뒤에 무겁고, 압박에 나서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후반 시작에 전방의 두 선수를 교체하고, 수비의 강렬함이 나왔을 때 좋은 형태로 인터셉트에서 공격을 전개할 수 있었고, PK를 얻을 수 있었다.
그것이 본래의 도쿄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수를 교체해서 어떻게든 이전의 퍼포먼스로 끌어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남은 2경기에 대한 반성점, 개선점은)
"우선은 듀얼에서 이기는 수밖에 없다. 우리 공을 만드는 것이 원점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확실히 싸울 수 있고, 확실히 뛸 수 있으며, 확실히 전환할 수 있는 선수 선발을 하고 싶다. 이 시기는 정말 힘든 시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선수를 선택하고 싶다"

《도쿠시마·다니엘 포야토스 감독 기자회견 요지》
먼저, 무엇보다도 도쿠시마현에서 많은 팬과 서포터 여러분이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정말 팀의 힘이 되었다. 그리고 DAZN을 통해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경기는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고, 도쿄라는 훌륭한 상대를 상대로 볼을 소유하며 경기를 컨트롤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잔류를 향한 어려운 상황은 계속되지만, 앞으로도 오늘과 같이 싸워나가고 싶다"

(수비 시에 [4-4-2] 같은, [4-5-1] 같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시스템이라기보다는 공간을 어떻게 지키느냐가 중요하다.
그 공간과 상대의 특징을 고려하여 수비를 하자고 이야기하며 준비해왔다.
팀으로서 확실히 인식할 수 있었고, 좋은 수비를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남은 2경기,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팬·서포터 여러분과 함께 싸울 수 있다면 하나의 힘이 되어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 싸워 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