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35라운드 2021/11/06(토)
관중 18,307명
날씨 맑음, 약간 바람, 기온 17.7도, 습도 36%
주심: 니시무라 유이치 부심: 가와사키 아키히토/스하라 타케시 4심: 쿠보타 요스케
J1 제35라운드
닛산 스타디움

HOME
요코하마 F.마리노스
8-0
경기 종료
전반4-0
후반4-0

AWAY
FC 도쿄
요코하마 F.마리노스 | FC 도쿄 | |
---|---|---|
10' 마에다 다이젠 21' 마르코스 주니오르 24' 고이케 류타 41' 마에다 다이젠 48' 마에다 다이젠 69' 고이케 류타 84' 자책골 86' 미즈누마 코타 |
득점자 | |
63' 엘베르 → 미즈누마 코타 63' 기다 다쿠야 → 아마노 준 63' 나카가와 테루히토 → 레오 세아라 68' 이와타 토모키 → 스미다 료타로 78' 오기하라 타카히로 → 와타나베 코타 |
선수 교체 |
28' 시나다 마나토 → 아오키 타쿠야 28' 나카무라 타쿠미 → 와타나베 료마 41' 디에고 올리베이라 → 오모리 리오 53' 레안드로 → 미타 히로키 53' 나가이 켄스케 → 아다일톤 |
22 | 슈팅 | 4 |
9 | 코너킥 | 1 |
10 | 프리킥 | 15 |
경고 |
20' 모리시게 마사토 39' 모리시게 마사토 49' 나가이 켄스케 |
|
퇴장 |
39' 모리시게 마사토 |
GK | 1 | 타카오카 요헤이 |
DF | 25 | 고이케 류타 |
DF | 13 | 치아고 마르틴스 |
DF | 24 | 이와타 토모키 |
DF | 5 | 티라톤 |
MF | 6 | 오기하라 타카히로 |
MF | 8 | 기다 다쿠야 |
MF | 10 | 마르코스 주니오르 |
FW | 23 | 나카가와 테루히토 |
FW | 38 | 마에다 다이젠 |
FW | 7 | 엘베르 |
GK | 21 | 카지카와 유지 |
DF | 27 | 마쓰바라 켄 |
DF | 36 | 스미다 료타로 |
MF | 14 | 아마노 준 |
MF | 26 | 와타나베 코타 |
FW | 9 | 레오 세아라 |
FW | 18 | 미즈누마 코타 |
GK | 13 | 하타노 고 |
DF | 22 | 나카무라 타쿠미 |
DF | 4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50 | 나가토모 유토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MF | 18 | 시나다 마나토 |
MF | 31 | 아베 슈토 |
FW | 20 | 레안드로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34 | 오모리 리오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21 | 아오키 타쿠야 |
MF | 23 | 와타나베 료마 |
FW | 15 | 아다일톤 |
【선수·감독 코멘트】
《오모리 리오 선수》
(컵 대회 출전 경험은 있었지만, J1 데뷔가 되었다. 감독님이 부르셨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가)
"한 명 적은 상황에서 팀이 어려운 가운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한 결과, 실점을 하지 않고 득점을 노리는 것이었다. 그 점은 팀이 의도하는 바와 일치했기 때문에 당황하지는 않았다.
결과적으로 실점을 거듭하고 득점도 하지 못해 최악의 패턴으로 끝나 버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느끼고 있다」
(요코하마 FM과의 차이를 느낀 부분)
「내가 출전했을 때는 한 명 적은 상황이었지만, 상대의 퀄리티와 앞으로 나서는 자세는 끝까지 떨어지지 않았다.
퀄리티를 90분 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강한 팀이라는 것을 느꼈다」
(목표로 삼고 있는 모리시게 선수의 포지션에 들어갔지만 오늘의 경험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피치 위에서 싸우고 이 결과로 끝나버린 것이 매우 미안하다. 내가 주변에서 존경받는 선수로 거듭나야 하고, 이런 경기를 반복해서는 절대 안 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해야 할 플레이를 해야 하고, 팀이 이기기 위한 플레이를 해야 한다.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싸워 나가는 자세는 변함없이 계속해 나가고 싶다」
(경기 후, 대자로 누워 쓰러져 있었는데 어떤 마음이었나요)
"후회하는 마음이 매우 강했습니다.
다만, 프로로서 그 행동은 좋지 않았다고 반성하고 있고, 풀타임 출전한 선수들은 더 후회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력을 다해 싸운 결과이기 때문에 감정을 조절했어야 했다. 도쿄의 엠블럼을 달고 싸우는 가운데, 이런 경기는 해서는 안 된다. 미안함과 자신의 부족함에 대한 분함을 느꼈다」
(평생 없을 것 같은 스코어였던 점을 감안해 앞으로 어떻게 살릴 것인지)
「도쿄를 이끌어가는 선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팀을 앞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을지. 좋을 때는 자연스럽게 서로를 높이는 흐름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쁠 때는 누군가가 팀의 흐름을 바꿔야 한다. 그것이 가능한 선수가 되고 싶다.
이 경기는 평생 잊지 않을 것이며, 힘들 때 이 경험을 살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히가시 케이고 선수》
(1경기 8실점은 클럽 최악의 기록이 되어버렸지만)
"팬·서포터분들께도, 도쿄와 관련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마음이고, 쉽게 말이 나오지 않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포메이션 변경도 있었고, 후반에는 리베로 위치였지만 어떻게 생각하며 플레이했는가)
「팀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했고, 한 점이라도 더 만회하는 것을 생각하며 후반을 시작했지만, 리베로는 익숙하지 않았지만 어떻게든 기여하고 싶었다.
결과적으로 후반에도 실점을 거듭했고, 감독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을 분명히 받아들이고, 다음에 살려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대량 실점의 계기가 된 것은 첫 실점으로 보였지만)
아직 영상을 보지 못해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시작은 결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요코하마 FM은 평소와 달리 키가 큰 선수가 아니라 스피드가 있는 선수를 최전방에 배치해 왔다. 상대가 도쿄의 뒷공간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었다.
선제골은 어느 경기에서나 중요하고, 거기서 퇴장자가 나오면서 플랜이 무너졌다. 다만 적어도 실점을 최소한으로 억제해야 했다. 프로로서 부끄러운 마음이다.
(이 결과를 초래한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느끼는가)
「어렵지만, 원인은 하나가 아니다. 이런 억울한 경기에서 다시 일어서려면,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가짐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을 플러스로 만들어야 한다.
리그 경기는 앞으로 3경기 남았지만, 자존심을 보여줘야 한다. 이대로 끝낼 수 없으니, 영상을 꼼꼼히 보고 분석해서 다음을 향해 나아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다음을 향해)
「마음을 전환해서 해나갈 수밖에 없고, 여기까지 당했으면 마음을 다잡을 수밖에 없다. 다음 경기를 위해 좋은 준비를 해서 반드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분함을 넘어 참담하다는 마음입니다.
선수들은 잘해주었고, 팬과 서포터들도 끝까지 응원해 준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실력 부족 때문이며, 정말 분합니다. 이 분함을 또 다른 곳에서 되갚을 수 있도록 힘을 키워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결과를 받고 경기 후 선수들에게 어떤 말을 했는가)
"지금 말한 것과 같은 내용을 전했다. 팬과 서포터들의 응원이 중간에 멈출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끝까지 응원해 주었다. 이 사실을 선수들에게 전했다. 팬과 서포터들의 마음을 짊어지고 싸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2년 전, 우승을 다퉜던 상대에게 차이를 벌어진 것에 대해)
"이번 시즌은 디테일한 부분에서 조직으로서, 팀으로서 싸울 수 없었던 점을 반성하고 있다. 선수는 많지만 클리어하지 못해 상대에게 공이 흘러가고 실점을 거듭했다. 아마 8점 차이도 나지 않을 것 같지만, 이전에 우승을 다퉜던 상대가 이번 시즌 2위이고, 우리는 중위권에 머물러 있다. 디테일의 차이가 쌓이고 쌓여 순위 차이로 이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그런 부분을 해나가지 않으면 상위권과의 격차가 벌어질 것 같다."
(후반 시작부터 히가시를 리베로로 기용한 의도)
「오모리가 한 명 적은 상황에서 J1 첫 출전이라 긴장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가운데 조금이라도 침착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히가시를 가까이에 두어 침착하게 플레이하게 하고 싶었다.
또한, 새로운 멤버로 양쪽 사이드를 높은 위치에 포지셔닝하여 싸우기에는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히가시를 중앙에 두고 나가토모와 와타나베(료마)를 조금 높은 위치에 배치했다. 한 번의 찬스를 살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계획했다. 미드필드는 3명으로 하여 사이드와 FW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선수들은 당황스러운 부분도 있었을 것 같지만, 흔들림 없이 끝까지 해줬다고 생각한다.
(이런 결과가 되어버린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상대 FW가 스피드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그 대응을 DF 라인에서 좀 더 잘할 수 있었다면 상대의 선제골을 막을 기회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3번째 골은 실수와 관련된 것이었다. 그런 실점을 반복하면서 젊은 선수들이 조금 들떠버린 것 같다. 좀 더 뒤에서 단단히 자리 잡고 경기에 임해야 하고, 전방에서 싸우지 못하는 선수가 몇 명 있었기 때문에 모두가 싸우는 자세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으면 이런 결과가 되어버린다.
예상했던 최악의 전개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은 제 자신의 전망이 부족했던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