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준결승 1차전 2021/10/06(수)
관중 7,778명
날씨 맑음, 무풍 기온 25.7도 습도 58%
주심: 기무라 히로유키 부심: 오쓰카 하루히로/호리코시 마사히로 4심: 시미즈 하야토
YLC 프라임 스테이지 준결승 제1전
도요타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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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그램퍼스
3-1
경기 종료
전반1-0
후반2-1

AWAY
FC 도쿄
나고야 그램퍼스 | FC 도쿄 | |
---|---|---|
17' 카키타니 요이치로 69' 기모토 야스키 90'+4 마테우스 |
득점자 |
90'+3 아다일톤 |
55' 소마 유키 → 모리시타 료야 55' 나루세 슌페이 → 나가사와 카즈키 66' 마에다 나오키 → 가브리엘 샤비에르 66' 카키타니 요이치로 → 가나자키 무 |
선수 교체 |
55' 미타 히로타카 → 히가시 케이고 55' 브루노 우비니 → 와타나베 고 66' 디에고 올리베이라 → 타가와 쿄스케 76' 나가이 켄스케 → 다카하시 요지로 76' 아베 슈토 → 아다일톤 |
9 | 슈팅 | 10 |
1 | 코너킥 | 5 |
22 | 프리킥 | 10 |
51' 김 민테 82' 이나가키 쇼 90'+4 마테우스 |
경고 |
68' 하스카와 소다이 84' 와타나베 료마 |
퇴장 |
GK | 1 | 란게라크 |
DF | 4 | 나카타니 신노스케 |
DF | 14 | 기모토 야스키 |
DF | 20 | 김 민테 |
DF | 23 | 요시다 유타카 |
DF | 26 | 나루세 슌페이 |
MF | 15 | 이나가키 쇼 |
FW | 8 | 카키타니 요이치로 |
FW | 11 | 소마 유키 |
FW | 16 | 마테우스 |
FW | 25 | 마에다 나오키 |
GK | 21 | 다케다 요헤이 |
DF | 13 | 후지이 하루야 |
DF | 17 | 모리시타 료야 |
MF | 5 | 나가사와 카즈키 |
FW | 10 | 가브리엘 샤비에르 |
FW | 40 | 슈빌초크 |
FW | 44 | 가나자키 무 |
GK | 13 | 하타노 고 |
DF | 22 | 나카무라 타쿠미 |
DF | 5 | 브루노 우비니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25 | 하스카와 소다이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21 | 아오키 타쿠야 |
MF | 31 | 아베 슈토 |
FW | 23 | 와타나베 료마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4 | 와타나베 츠요시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MF | 18 | 시나다 마나토 |
FW | 15 | 아다일톤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선수·감독 코멘트】
《나가이 켄스케 선수》
(솔직히 3실점으로 패배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
"득점을 넣고 이기는 것밖에 남지 않았다. 해야 할 일이 명확해졌으니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해나가려고 한다"
(시스템을 바꿔 임한 경기였지만, 경기에서의 감각)
"실점 부분에서는 커뮤니케이션 부족도 있었지만, 공격은 어느 정도 성과도 있었고, 3일간 준비할 시간도 있으니 확실히 조정해 나가고 싶다"
(많은 찬스를 만드는 것이 중요해진다)
「상대 GK는 좋은 선수지만, 공격진과 팀으로서 반드시 그것을 극복해야 한다. 자신감을 가지고 싸워 나가고 싶다」
《아다일톤 선수》
「매우 힘든 경기였다.
선제골과 추가 실점을 허용했지만 마지막에 어떻게든 1골을 만회할 수 있었다.
이 1골이 다음으로 이어지는 골이 될 수 있도록 홈에서의 2차전을 전력으로 싸우고 싶다.
(골 장면을 되돌아보며)
"히가시 선수가 센터백과 사이드백 사이에 좋은 형태로 패스를 보내주었고, 그곳을 내가 직접 뚫고 나갈 수 있었다. 마지막에는 상대 골키퍼를 보면서 침착하게 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2차전 준비에 대해)
"다음 경기는 2점 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한다.
득점해야 하는 상황이고, 중 3일의 짧은 기간이지만 다시 한 번 잘 준비해서 홈에서 역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
《히가시 케이고 선수》
(교체 출전했지만)
「우라와전 이후에 컨디션이 조금 좋지 않아서 지난 가와사키전은 쉬고 오늘 경기를 준비했다」
(3백 시스템으로 출전했는데, 준비는 되어 있었나)
「가와사키전 이후 시간이 많지 않았고 부상자가 많아서 오늘은 이 형태로 싸우게 되었다」
(경기 자체는 팽팽했지만 상대와의 감각 차이)
「실점은 실수가 있었고, 그 부분을 나고야가 확실히 파고들었다. 마시모 감독은 도쿄 시절에도 함께 뛰면서 그런 실수를 노려 싸웠다.
2점 차이는 크지만, 포기하지 않고 해나가겠다」
(2-0 승리가 필요하지만, 2차전에 대한 각오)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2점을 내고 이기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다만 2차전은 홈 경기이고, 지금까지도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뒤집어서 승리해 왔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가 있다. 중 3일이지만 팀이 하나가 되어 좋은 준비를 해서 임하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실점은 아까운 것이 많았다.
다만, 원정에서 한 골을 넣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한 가닥 희망을 이어가며 홈으로 돌아올 수 있다.
홈에서 역전하여 결승에 갈 수 있도록 확실히 준비하고 싶다」
(첫 실점은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하스카와 선수가 관련된 형태였는데 어떻게 보았는가)
「아까운 실점이었다고 생각한다.
긴장이 있었던 것 같지만, 소다이는 잘 버텨주었다고 생각한다」
(제2전은 어떻게 싸워나갈 것인가)
「우선 원정골을 뺏을 수 있었다.
다만, 다음에는 2-0 이상으로 이겨야 하므로, 어려운 상황은 변하지 않았지만, 아직 가능성이 있는 스코어라고 생각한다. 홈에서 역전하여 결승에 진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싶다」
(DF 라인을 조금 변경했는데 그 의도는)
"순수한 SB가 없는 상황이다. 현재 뛸 수 있는 선수들 중에서 어떻게 하면 최대치를 낼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선택했다"
(교체 출전한 아다일톤 선수는 사이드가 아닌 전방에서 출전시킨 의도는?)
"그에게는 한 골을 넣고 오라는 말을 전하고 보냈다"
《나고야·마시모 피카덴티 감독 기자회견 요지》
"전혀 상상한 대로의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경기를 상상한 후에 이런 전개로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대로 경기를 운영할 수 있었다. 전술이 정비된 팀들 간의 대결로, 전반전에는 서로 공간을 지우는 시간이 있었지만, 상대 수비수의 수에 맞춰 우리 공격에 적절한 대응을 해왔다.
그 중에서도 점수는 움직였지만, 경기 흐름이 크게 바뀌었다기보다는 서로 준비한 것을 부딪힌 결과라고 생각한다. 후반에는 상대의 왼쪽 사이드 대응에 대해 슬라이드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고전했지만, 어떻게든 버텨내며 추가 득점을 올릴 수 있었다. 뜻밖의 실점이 있어 모든 것이 무산될 뻔했지만, 마지막에 다시 한 번 만회할 수 있었고, 어떻게든 해낼 수 있었다는 인상이다.
(끝까지 공격을 계속했는데 어떻게 지시했나)
「경기 도중 수비를 3명으로 바꾼 것은 수비 의식이나 뒤에서 버티기 위함이라기보다, 우리가 공격할 때 어떻게 하면 돌파할 수 있을지 생각해서 판단한 것이다.
CB 2명으로 도쿄의 2톱을 막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3명으로 변경했다. 선수들에게 전달하면서 그들도 이해하고 생각하며 플레이해준 것 같다"
(적은 찬스를 확실히 살려 승리. 결정력에 관하여)
"적은 찬스 속에서 후반에 카키타니가 아쉬운 장면을 만들었다. 도쿄는 아다일톤 선수의 골과 란게라크의 빅 세이브가 있었던 찬스도 있었다.
상대는 기회 중 절반을 성공시켰고, 우리는 4분의 3을 성공시킨 결과라고 생각한다. 기회에서 확실히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큰 일이다.
(오늘 결과를 바탕으로 2차전은 어떻게 싸울 것인가)
"홈 앤 어웨이 규정에서는 2차전에서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
가시마와의 준준결승 때처럼, 1차전을 잡은 상태에서 임하는 2차전은 승리하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조건입니다.
90분 안에 승리로 경기를 마치는 데 집중하고 싶습니다. 지난 가시마전과 같은 흐름을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