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31라운드 2021/10/02 (토)
관중 9,789명 
날씨 맑음, 약간 바람, 기온 24.7도, 습도 70% 
주심: 야마모토 유다이 부심: 타카기 타쿠미 / 다나카 토시유키 4심: 야마오카 료스케

J1 제31라운드

도도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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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프론탈레

1-0

경기 종료

전반1-0

후반0-0

AWAY

FC 도쿄

가와사키 프론탈레 FC 도쿄
45'+1 레안드로 다미앙
득점자
63' 와키자카 야스토 → 타니구치 쇼고
63' 마르시뉴 → 고바야시 유
63' 레안드로 다미앙 → 치넨 케이
81' 노보리자토 쿄헤이 → 야마무라 카즈야
선수 교체 46' 타가와 쿄스케 → 나가이 켄스케
69' 아오키 타쿠야 → 미타 히로타카
79' 다카하시 요지로 → 와타나베 료마
6 슈팅 12
5 코너킥 9
14 프리킥 17
13' 마르시뉴
경고
퇴장
가와사키 프론탈레 선발
GK 1 정성룡
DF 13 야마네 미키
DF 4 제지에우
DF 7 쿠루마야 신타로
DF 2 노보리자토 쿄헤이
MF 22 타치바나다 켄토
MF 8 와키자카 야스토
MF 47 하기테 레오
FW 41 이에나가 아키히로
FW 23 마르시뉴
FW 9 레안드로 다미앙
가와사키 프론탈레 후보
GK 27 탄노 켄타
DF 5 타니구치 쇼고
MF 28 야마무라 카즈야
MF 17 고즈카 카즈키
FW 24 미야기 텐
FW 11 고바야시 유
FW 20 치넨 케이
FC 도쿄선발
GK 13 하타노 고
DF 22 나카무라 타쿠미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32 조안 오마리
DF 50 나가토모 유토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21 아오키 타쿠야
MF 31 아베 슈토
FW 27 타가와 쿄스케
FW 15 아다일톤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C 도쿄 후보
GK 1 고다마 츠요시
DF 5 브루노 우비니
DF 25 하스카와 소다이
MF 7 미타 히로타카
MF 18 시나다 마나토
FW 11 나가이 켄스케
FW 23 와타나베 료마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
(나쁘지 않은 내용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심경은)
"상대가 강적이어서 높은 집중력을 유지하며 끝까지 싸웠지만, 아쉽게도 이길 수 없었다"

(경기 후반의 찬스에서 다이렉트 슛을 하지 않고 트랩한 의도는)
"상대 수비수가 헤딩으로 클리어하려고 했기 때문에 다이렉트가 아니라 트랩해서 슛을 노리려고 생각했다"

(가와사키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웠지만 팀으로서의 감각은)
"비관할 필요는 없다. 자신감을 가지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싶다"

(후반에 오른쪽 사이드로 포지션을 바꿨는데 어떤 의도가 있었나)
"이번 시즌에는 중앙에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난 시즌에는 오른쪽 사이드도 자주 했기 때문에 둘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혀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다"

(사이드에서는 아다일톤에게 좋은 크로스와 스피드를 살린 돌파가 좋았는데)
"팀으로서도 좋은 경기 내용이었다고 생각한다. 기회가 있었음에도 마무리를 짓지 못한 점이 오늘 우리에게 부족했던 부분이다. 나는 어떤 포지션에 있든 팀의 승리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 할 뿐이라고 생각한다."

《나카무라 타쿠미 선수》
(실점 장면을 되돌아보며)
"실점 장면은 팀으로서 빼앗은 공을 소중히 하려고 하는 가운데, 그것이 오히려 역효과가 난 것 같다고 생각한다.
내가 있는 곳에서 2대1 상황을 만들어졌지만, 상대에게 좀 더 압박을 가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지금 생각한다. 그 부분은 영상을 보고 반성해야 한다"

(공격 면에서는, 뒤쪽으로의 패스로 많은 기회를 만들었는데)
"나가이 선수가 들어왔기 때문에, 그 스피드를 살리려는 의도가 있었다.
저도 나가이 선수의 움직임이 보였고, 나가이 선수도 ‘타쿠미가 공을 잡으면 움직이기 시작할 거야’라고 잘 소통이 되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의도한 대로였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경기에서 느낀 가장 큰 성과는)
「빼앗은 후에 공을 연결할 때, 제 위치가 도피처가 되고, 출발점이 될 수 있었습니다.
수비는 아직도 과제가 많이 있지만, 강하게 나가야 할 때는 강하게 나갈 수 있었고, 져서 정말 아쉽지만, 그 부분에서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생각한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분하다.
결정적인 기회는 우리 쪽이 더 많았지만, 그 가운데서도 마무리하는 가와사키의 끈질김과 위험한 장면에서 몸을 던져 막는 부분은 정말 챔피언 팀으로서 훌륭했다.
상대의 마음가짐과 마지막까지 확실하게 짜여진 치밀한 팀 전술이 잘 녹아든 부분, 그리고 우리 수비수가 있어도 한 방에 골을 넣는 힘이 있었다. 그런 부분에 대해 확실히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상위 팀을 이기는 것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늘 할 수 있었던 부분과 부족했던 부분을 남은 6경기에서 조금이라도 개선해서 한 단계라도 높은 순위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

(실점을 탓해야 할지 득점을 하지 못한 것을 탓해야 할지)
"그 실점 시간대에는 볼 소유를 잃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었고, 위험한 장소에서 볼을 잃는 일이 많아지고 있었다.
전반 마지막 부분은 이번 시즌의 과제이기도 하고, 피로가 쌓였을 때 제대로 수비할 수 있느냐가 경기의 포인트가 될 것 같아, 다리가 멈췄을 때 외부에서도 목소리를 걸었다.
실점 장면은 레안드로 다미앙에게 골을 허용했지만, 그 전에 아다일톤이 공을 빼앗기면서 숏 카운터를 당했다.
빼앗기는 것 자체는 어쩔 수 없었지만, 전체적인 전환 부분이 그 시간대에 늦어지고 말았다.
순간의 빈틈을 주었고, 그것을 놓치지 않은 가와사키의 강함을 느꼈다」

(스피드를 살린 공격으로 찬스를 만들었지만, 앞으로도 이런 형태에서 골을 넣을 수 있을지가 과제가 될 것인가)
「디에고의 크로스볼에 아다일톤이 맞춘 장면도, 확실히 맞출 수 있었으면 하는 부분이다. 모든 공격이 최고 속도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그 속도감으로 확실히 마무리하지 못하면 골을 넣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패배했지만, 공격과 수비에서 하고 싶었던 것은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가와사키가 연전으로 결코 좋은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오늘은 우리도 기회를 만들 수 있었고, 우리 무기인 상대의 뒷공간을 노리는 특징도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것을 받아들이고 우리에게 시도하지 못하게 하는 강함을 보여준 가와사키가 오늘은 한 수 위였다고 생각한다」

(교체를 포함해 공격의 기세를 끝까지 유지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나)
"오늘의 교체 멤버 중 공격적인 멤버는 오늘 출전한 그들이었다.
어떤 교체 카드를 내밀면 지금의 흐름을 이어가면서 더욱 파워업할 수 있을지 생각하며 결정하고 있었다.
후반에도 다카하시와 아오키가 좋았기에 이대로 갈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따라잡으려면 어딘가에서 힘을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볼란치에서는 아오키보다 미타가 공격력이 더 있고, 료마는 골문 앞에서 적극적으로 슈팅을 할 수 있다는, 다카하시에게 없는 부분을 기대하며 기용했다.
전반전의 다가와가 결코 나쁘지 않았지만, 다가와와는 다른 장점을 나가이가 보여주었다.
또한, 디에고를 사이드에 배치함으로써 사이드에서 템포를 잡을 수 있었고, 그 덕분에 가와사키를 밀어붙일 수 있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의도한 대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가와사키·오니키 토루 감독 기자회견 요지》
"우선, 중 2일, 중 2일이라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선수들이 마음을 담아 플레이해 준 것이 가장 기쁘다.
힘든 상황 속에서 서포터분들의 응원이 필요했는데, 그것도 받았다. 선수와 서포터 모두가 함께 쟁취한 승리라고 생각한다.
전반부터 어려운 전개였지만, 한 골을 넣은 것이 경기 흐름을 바꿨다고 생각하며, 마지막에는 그렇게 수비에 전념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내심을 가지고 이 5연전을 싸워준 것 같다고 생각한다. 정말 좋은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 15번째 클린시트를 달성한 수비진에 대해)
「빠른 공격이 강렬한 팀이기 때문에 수비 선수들이 힘들었을 것 같다. 정성룡을 포함해 모두가 몸을 내밀며 수비해 주었다.
그렇게 많이 뛰어오는 상대에 대해, 연전 중임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커버해 주었다. 전방의 선수들도 힘이 닿는 한 압박을 가해 주었다. 팀 전체가 싸워서 얻은 승리라고 생각한다」

(후반 중반부터 볼란치를 2명 배치해 수비했지만)
「타니구치를 투입하기 전부터 상당히 상대의 페이스가 되어 밀리는 시간이 되고 있었다.
어떤 의미에서는 단념이라고 할까, 오늘의 연전에서는 어딘가에서 다리가 멈출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었다.
타치바나가 꽤 넓은 범위를 커버하고 있었다. 그 부분이 통하지 않게 되면 힘들어진다. 거기에 더해 타니구치가 서포트하는 형태로 했다.
정말 마지막 장면에서 모두가 수비로 돌아서는 형태였고, 고바야시 유도 스트라이커임에도 자신의 역할을 이해해 주었다. 각각이 좋은 플레이를 정말 해주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