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30라운드 2021/9/25(토)
관중 4,875명
날씨 흐림, 약함 기온 23.8도 습도 61%
주심: 고야 고에이 부심: 키카와다 히로노부/츠카고시 유키 4심: 타나카 레오
J1 제30라운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1-2
경기 종료
전반1-1
후반0-1

AWAY
우라와 레즈
FC 도쿄 | 우라와 레즈 | |
---|---|---|
01' 타가와 쿄스케 |
득점자 |
45'+1 사카이 히로키 66' 에사카 닌 |
46' 타카하시 요지로 → 디에고 올리베이라 46' 와타나베 료마 → 히가시 케이고 60' 나가이 켄스케 → 아다일톤 64' 아오키 타쿠야 → 미타 히로타카 85' 타가와 쿄스케 → 브루노 우비니 |
선수 교체 |
64' 유루키 코야 → 카스퍼 융케르 78' 사카이 히로키 → 니시 다이고 78' 히라노 유이치 → 이토 아츠키 87' 세키네 타카히로 → 타나카 타츠야 87' 고이즈미 요시오 → 마키노 토모아키 |
13 | 슈팅 | 9 |
3 | 코너킥 | 3 |
11 | 프리킥 | 11 |
29' 모리시게 마사토 |
경고 | |
퇴장 |
GK | 13 | 하타노 고 |
DF | 28 | 스즈키 준야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32 | 조안 오마리 |
DF | 50 | 나가토모 유토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21 | 아오키 타쿠야 |
MF | 31 | 아베 슈토 |
FW | 23 | 와타나베 료마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5 | 브루노 우비니 |
DF | 22 | 나카무라 타쿠미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15 | 아다일톤 |
GK | 1 | 니시카와 슈사쿠 |
DF | 2 | 사카이 히로키 |
DF | 4 | 이와나미 타쿠야 |
DF | 28 | 알렉산더 숄츠 |
DF | 15 | 아키모토 타카히로 |
MF | 41 | 세키네 타카히로 |
MF | 40 | 히라노 유이치 |
MF | 29 | 시바토 카이 |
MF | 24 | 유루키 코야 |
FW | 18 | 고이즈미 요시오 |
FW | 33 | 에사카 닌 |
GK | 12 | 스즈키 자이온 |
DF | 5 | 마키노 토모아키 |
DF | 8 | 니시 다이고 |
MF | 11 | 타나카 타츠야 |
MF | 17 | 이토 아츠키 |
MF | 21 | 오쿠보 토모아키 |
FW | 7 | 카스퍼 융케르 |
【선수·감독 코멘트】
《타가와 쿄스케 선수》
(멋진 골이었습니다. 득점 장면을 되돌아보며)
"경기 시작도 모두 좋았고, 점점 앞으로 나아가려는 자세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모리시게 선수가 반드시 패스를 줄 거라고 믿고 달려들었습니다. 정말 멋진 패스가 왔고, 첫 터치도 좋은 위치에 떨어뜨릴 수 있어서 골을 넣을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슛 순간에도 GK를 보고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그 부분은 제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평소 연습에서 노력한 성과가 나온 것 같아요."
(대결 상대가 사카이 히로키 선수였지만)
"스피드가 있고 신체 능력이 뛰어난 선수였지만, 그 선수의 뒷공간을 노려 골을 넣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분한 경기였지만, 경기 전체를 되돌아보면 어떻습니까?)
「수비 부분에서 조금 더 공을 들일 수 있었다면 상대에게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에게 조금 자유롭게 하게 둔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 다음 과제로서 수정해 나가고 싶습니다.
다만, 싸우는 자세나 마음가짐 부분에서는 전혀 지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은 계속 이어가고 싶다」
(마지막에 보여준 끈기는 다음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선수들도 성과를 느끼는 부분이 있고, 그것을 믿고 계속할 수 있다면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흔들리지 않고 동료를 믿고 계속하고 싶다」
(다음 경기는 다마가와 클래식입니다. 선두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한판 승부가 됩니다. 각오를)
"지금 하고 있는 것을 계속해 나가는 것은 물론이고, 마지막 부분에서 일을 하는 것이 제 역할입니다. 골을 넣어 팀을 도울 수 있도록 좋은 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와타나베 료마 선수》
(오랜만의 선발 출전이었는데 어떤 플레이를 보여주려고 했는가)
「우선은 득점을 올리는 것을 의식하며 플레이했다.
몇 차례 슈팅 기회도 있었지만, 그런 장면에서 확실히 마무리해야 한다. 여러 가지 요소가 있다고 생각하니, 득점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면서 앞으로도 계속해 나가고 싶다」
(경기 중에는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많은 움직임을 보였다)
"우라와의 측면 선수를 확실히 따라가라는 지시를 받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억제하면서, 기회가 있을 때는 앞으로 나가는 것을 의식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동급생인 고이즈미 선수를 어떻게 보고 있었나)
"우라와의 전술에서 중심으로 뛰고 있었기 때문에 지지 않도록 열심히 하고 싶다"
(수비 부분, 초반에는 전방에서 압박을 할 수 있었지만 중간부터 압박에 완전히 나서지 못한 것처럼 보였는데)
"좀 더 전방에서 압박을 가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는 점은 느끼고 있다"
(어떻게 빼앗으러 갈지, 정하지 못했던 건가)
「어떻게 해야 했는지는 내 안에서 알고 있다고 생각했고, 그것을 혼자서만 해도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팀으로서 더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던 건 아닌가 생각한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선수들은 정말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잘 뛰어주었다. 정말 잘 싸워주었다고 생각한다.
선제골을 넣을 수 있었기 때문에, 시스템이나 선수 교체를 잘 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패배의 원인은 나 자신에게 있다. 선수들에게는 전혀 책임이 없다.
2골을 허용한 후에도 우라와 골문을 향해 나아가는 자세를 보여주었고,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끝까지 확실히 싸워주었다.
굳이 말하자면, 신선한 상태에서 우라와와 싸울 수 있었다면 또 다른 전개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루반에서 승리하면 다시 맞붙을 가능성도 있고, 우선 다음 가와사키전으로 향해 앞으로 나아가며 열심히 하고 싶다."
(전반에는 상대를 압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전술 자체에 대한 감각)
"모두가 규율을 지키며 싸워주었다.
전반전 상대의 동점 골은 그 시간대였기 때문에 더욱 아깝게 느껴졌다.
전반 막판에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었지만, 음수 타임에 꽤 밀어붙일 수 있었다. 아쉬운 실점이었다. 그 부분을 포함해 지금 우리의 현재 실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정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점은 벤치워크를 포함해 막을 수 있었나)
「연전으로 인해 체력적으로 힘들다는 것은 경기 전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잘 벤치워크를 하여 승리로 연결하고 싶었다.
시스템 변경도 고려하면서 가능하면 그대로 가고 싶었지만, 볼란치 선수의 피로도 보이는 상황에서 실점이 있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부분을 잘 로테이션하면서 선수 기용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우라와에게 볼을 소유당한 시간이 길었지만 예상 범위 내였나)
"전방에서 압박이 걸리지 않으면 이런 전개가 되어버린다고 생각한다. 출발은 좋았지만 점점 우라와의 전술에 우리가 뒷걸음질 치게 되었다. 또한, 볼을 빼앗은 후에 좀처럼 연결하지 못했다.
오늘은 기점이 될 수 있는 선수가 없었다. 조금 더 빼앗은 후에 공을 연결할 수 있었다면 다른 전개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오늘 우라와에게 공을 많이 내준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조금 더 우리만의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면 경기 전체의 인상도 달라졌을 것이다. 특히 전반, 후반도 종료 직전에 약간 늘어진 감이 있었다. 그 부분이 포인트였다고 생각한다."
《우라와·리카르도 로드리게스 감독 기자회견 요지》
"매우 어려운 경기였다.
선제골을 허용하는 전개였지만, 그 후에도 팀은 좋은 반응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선제골을 허용했음에도 경기를 잘 잡아갔고, 기회도 만들 수 있었다. 전반전에 동점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역전하기 전에도 힘든 장면이 있었지만, 팀으로서 싸워주었다.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끝까지 싸워 승점 3을 얻을 수 있었다
(경기 시작 직후 실점 후, 팀 분위기를 어떻게 느꼈는가)
"분위기는 좋았다고 생각한다.
충격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그 속에서도 선수들은 일어나서 플레이할 수 있었다. 상대의 전방 압박도 있었지만, 좋은 기회를 만들어 골문 앞까지 접근할 수 있었고, 동점 골이 더욱 힘을 실어주었다. 자신감을 잃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이런 역전승은 많지 않았기에 앞으로의 자신감으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선제골을 허용한 후 뚫어내는 데 고생했지만, 조급해하지 않고 공격할 수 있었던 것은 팀의 발전이 아닐까)
"확실히 인내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었다.
이런 단단한 상대에 대해 우리가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 다양한 옵션을 활용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