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절 2021/9/01(수)
관중 3,204명 
날씨 맑음, 약한 바람 기온 19.7도 습도 59% 
주심: 이마무라 요시로 부심: 히라마 료/호리코시 마사히로 4심: 센다치 케이고

YLC 프라임 스테이지 제1절

아쓰베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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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2-1

경기 종료

전반1-1

후반1-0

AWAY

FC 도쿄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FC 도쿄
21' 타나카 슌타
80' 아라노 타쿠마
득점자 14' 와타나베 츠요시
65' 스가 다이키 → 더글라스 올리베이라
85' 루카스 페르난데스 → 야나기 타카히로
90'+5 제이 → 오카무라 다이하치
선수 교체 58' 타카하시 요지로 → 레안드로
58' 미타 히로타카 → 히가시 케이고
58' 나가이 켄스케 → 디에고 올리베이라
80' 타가와 쿄스케 → 아다일톤
87' 스즈키 준야 → 카시프 방나간데 선수
11 슈팅 7
5 코너킥 5
17 프리킥 8
49' 루카스 페르난데스
경고 19' 오카자키 마코토
43' 미타 히로타카
퇴장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선발
GK 1 스게노 타카노리
DF 2 타나카 슌타
DF 10 미야자와 히로키
DF 5 후쿠모리 아키토
MF 7 루카스 페르난데스
MF 6 타카미네 토모키
MF 27 아라노 타쿠마
MF 4 스가 다이키
MF 14 고마이 요시아키
MF 9 카네코 타쿠로
FW 48 제이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교체 선수
GK 34 나카노 코지로
DF 3 야나기 타카히로
DF 24 나카무라 토야
DF 50 오카무라 다이하치
MF 44 오노 신지
MF 30 타나카 히로무
FW 33 더글라스 올리베이라
FC 도쿄선발
GK 13 하타노 고
DF 28 스즈키 준야
DF 4 와타나베 츠요시
DF 29 오카자키 마코토
DF 6 오가와 료야
MF 7 미타 히로타카
MF 21 아오키 타쿠야
MF 31 아베 슈토
FW 27 타가와 쿄스케
FW 8 타카하시 요지로
FW 11 나가이 켄스케
FC 도쿄 후보
GK 1 고다마 츠요시
DF 25 하스카와 소다이
DF 49 카시프 방구나간데
MF 10 히가시 케이고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W 15 아다일톤
FW 20 레안드로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와타나베 츠요시 선수》
(경기 시작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가)
「우선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경기였다.
수비부터 확실히 시작해서 초반에 실점하지 않는 것과 경기 시작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우선 경기에 집중해서 플레이하고 있었다」

(후반 2실점은 예상 밖이었나)
"그 시간대에 밀리고 있었지만, 수비진으로서는 잘 막아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원투 패스로 벗겨지고 2번째 골을 허용해 패한 것은 팀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며, 수비 선수로서 그곳을 끝까지 지키지 못한 것이 아쉽다. 경기 흐름으로 봐서 그곳을 잘 막아내고 1-1로 끝냈어도 좋은 경기였다.
마지막에 그곳을 어떻게 지키느냐가 앞으로의 싸움에서 중요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트 플레이에서 득점했는데 되돌아보면)
"연습 때부터 미타 선수와 스즈키 선수가 좋은 공을 차주고 있었다.
득점 장면도 노린 대로 공이 와서 잘 맞출 수 있었던 것은 연습의 성과라고 생각한다」

(리그전 원정 연전 기간에도 선발로 나오는 경기와 그렇지 않은 경기가 있었는데 오늘 경기력에 미친 영향은)
「팀으로서는 연전이었지만, 나는 나오지 않는 경기들도 있었다.
억울한 마음과 내가 나왔을 때 어떻게 팀에 기여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있었다.
오늘은 내가 득점도 했지만, 팀을 이기게 할 수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는 결과를 내지 못했다. 다음에는 반드시 이겨서 준준결승을 돌파하고 내 존재를 어필하고 싶다.

(2차전 경기를 향해)
"삿포로는 공격 중심의 팀이기 때문에 수비만 하면서 돌파하려는 팀은 아닐 것이다.
상대가 공격할 때 확실히 수비하고, 어딘가에서 상대의 빈틈을 노리는 것이 우리 팀의 경기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2차전도 상대에게 공격을 당해 참아야 하는 시간이 있겠지만, 반대로 득점할 기회이기도 하므로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반드시 이기고 싶다"

《오가와 료야 선수》
(경기 전체를 되돌아보며)
『좋은 시간대도 있었고 슈팅 찬스 장면도 있었다. 다만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하면 삿포로도 공격력이 있는 팀이기 때문에 경기 자체가 힘들어질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조금 더 보완해야 할 부분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 실점 장면도 그렇고,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한 부분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을 짧은 시간이지만 집요하게 파고들어 다음 경기로 연결시키고 싶다』

(개인적으로 느낀 부분은?)
「공격에 참여하는 장면이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조금 더 볼을 만지고 싶었고, 볼을 받으면 찬스를 만들어야 한다.
수비 부분에서는 페트로비치 감독의 축구가 사이드에서 속도를 내어 드리블을 시도한다. 그 부분을 완전히 봉쇄할 수 있었는가 하면 그렇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2차전에서는 절대 눈앞의 상대에게 지지 않는 것을 의식하고 싶다.

(2차전에向けて)
"1-0으로도 우리가 위로 올라갈 수 있다.
실점을 해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으니, 우선은 확실히 수비부터 시작해서, 거기서 좋은 공격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그것이 우리 팀의 강점이기도 하다. 확실히 이겨서 다음 스테이지에 모두 함께 나아가고 싶다"

《히가시 케이고 선수》
(교체 출전했지만 득점을 위해 의식한 점은)
"1-1 상황에서 양 팀 중 누가 다음 골을 넣을지라는 상황이었다.
서로 골을 넣으려다 상대에게 골을 허용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다음 90분 동안 실점하지 않고 이기면 문제가 없다. 이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것이 이런 컵 대회를 우승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상황을 기회로 보고 있다. 모두 함께 극복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다」

(2차전을 향해)
「원정골이 있다는 점이 리그 경기와 다른 부분이다.
반대로 다음 경기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해야 할 일이 명확하다. 지난 플레이오프 스테이지의 쇼난전도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에서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되었다.
다음 경기에서도 그런 마음가짐으로 플레이하고 싶다」

(다음 경기의 전술에 대해)
「이기지 않으면 위로 올라갈 수 없지만, 물론 경기 전개에 따라서는 지켜야 할 시간대, 참아야 할 시간대가 모든 경기마다 있다. 전부 다 앞으로만 나아갈 수는 없지만, 경기장 안에서 잘 판단하면서 싸워 나가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최종적으로는 역전을 허용했지만, 원정골 1점을 얻을 수 있었다.
어떻게든 다음으로 연결되는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이 상황을 뒤집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여기서부터 3일간 철저히 준비하여 홈에서 이 상황을 뒤집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싶다"

(경기 내용에 대해)
"지난 리그전과 비교하면 내용 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경기였다.
다만, 결정해야 할 곳은 반드시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상대를 더 분석해서 다음 경기에 임하고 싶다"

(다음 홈에서의 2차전을 향해)
"양 팀 모두 만전이 아닌 선수가 나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건강한 선수를 확실히 선발하여 싸울 수 있는 멤버로 2차전에 임하고 싶다」

《삿포로·페트로비치 감독 회견 요지》
매우 힘든 경기였다.
10일 동안 4경기째라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 부상자가 많은 상황이었다.
정말 어려운 경기였지만, 그 속에서 선수들은 이기고자 하는 마음을 전면에 내세워 싸워주었고, 최선을 다한 결과가 승리로 이어졌다.
다만, 승리는 했지만 아직 전반전이 끝났을 뿐이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2차전에서 결과를 내야 한다. 다음 경기를 위해 최대한 준비를 하고 싶다"

(시작 직전에 차나팁 선수가 명단에서 제외되었지만 말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상황을)
"워밍업 중에 부상을 당했다. 아직 자세한 보고는 받지 못했지만, 오늘 출전하지 못했다는 것은 다음 경기 출전도 어려울 것이라고 나 자신은 생각하고 있다.
최근 다친 부위와 같은 부위이기 때문에, 아마도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