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6절 2021/8/25(수)
관중 3,096명
날씨 맑음, 무풍 기온 27.8도 습도 79%
주심: 이케우치 아키히코 부심: 야마우치 히로시/타케다 아키히로 4심: 우에하라 나오토
J1 제26절
유아텍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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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갈타 센다이
1-2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1-1

AWAY
FC 도쿄
베갈타 센다이 | FC 도쿄 | |
---|---|---|
62' 아피아 타우이아 히사시 |
득점자 |
17' 조안 오마리 90'+2 디에고 올리베이라 |
46' 포기뉴 → 니시무라 타쿠마 46' 키다 료마 → 나카하라 쇼고 76' 토가시 케이만 → 펠리페 칼도조 76' 세키구치 노리미츠 → 하치스카 코지 |
선수 교체 |
66' 와타나베 료마 → 아다일톤 66' 타가와 쿄스케 → 모리시게 마사토 76' 미타 히로타카 → 디에고 올리베이라 82' 다카하시 요지로 → 히가시 케이고 |
6 | 슈팅 | 13 |
3 | 코너킥 | 6 |
14 | 프리킥 | 19 |
32' 아피아 타우이아 히사시 89' 후쿠모리 나오야 |
경고 |
74' 미타 히로타카 90'+4 아다일톤 |
퇴장 |
GK | 27 | 야쿠브 스워비크 |
DF | 25 | 마세 타쿠미 |
DF | 5 | 아피아 타우이아 히사시 |
DF | 3 | 후쿠모리 나오야 |
DF | 14 | 이시하라 타카요시 |
MF | 35 | 포기뉴 |
MF | 8 | 마쓰시타 요시키 |
MF | 7 | 세키구치 노리미츠 |
MF | 6 | 우에하라 리키야 |
MF | 32 | 키다 료마 |
FW | 42 | 토가시 케이만 |
GK | 22 | 스토이시치 |
DF | 4 | 하치스카 코지 |
DF | 16 | 요시노 쿄헤이 |
MF | 17 | 토미타 신고 |
MF | 18 | 나카하라 쇼고 |
FW | 15 | 니시무라 타쿠마 |
FW | 33 | 펠리페 칼도조 |
GK | 13 | 하타노 고 |
DF | 28 | 스즈키 준야 |
DF | 4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32 | 조안 오마리 |
DF | 6 | 오가와 료야 |
MF | 23 | 와타나베 료마 |
MF | 31 | 아베 슈토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DF | 49 | 카시프 방구나간데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15 | 아다일톤 |
【선수·감독 코멘트】
《조안 오마리 선수》
(골 장면을 되돌아보며)
"최근에 이기지 못하고 있던 가운데 얻은 선제골이었다.
팀은 모두가 정말 열심히 하고 있었지만 이기지 못했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꼭 이기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고, 선제골을 넣어서 솔직히 기뻤다
(오늘도 힘들게 싸웠다고 생각하는데)
"오늘은 몸을 내미는 장면이 많았지만, 팀이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을 항상 마음에 두고 있다.
그것을 경기 내내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시즌 초반에 비해 컨디션이 좋아진 점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
「정말 내 자신도 좋아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던 시기와 비교해도 항상 연습에서는 100%로 임해 플레이했지만 경기의 강도와 연습의 강도는 다르다. 지금은 경기에 계속 출전함으로써 날이 갈수록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
(개인으로서 결과를 남기고 팀에 기여하고 있는 점에 대해)
「패배한 토스전, 비긴 G오사카전 모두 내가 출전한 경기였지만 팀 전체의 퍼포먼스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여러 가지 상황이 겹쳐 결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오늘 경기에서도 우리가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 오늘은 그것을 승리로 연결시킬 수 있었다. 이 결과로 팀으로서 자신감을 가지고 다음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 같고, 고베전 준비도 확실히 해나가고 싶다.
《나가이 켄스케 선수》
(오늘 경기에서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 면에서도 기여했는데, 어떤 마음가짐으로 플레이했는지)
"중앙을 확실히 조여서 수비하지 않으면 전체가 밀릴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다카하시 선수와 잘 연계하면서 수비할 수 있었다.
공격에는 많은 기회가 있었고, 마지막에 마무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모두가 함께 파고들고 싶다.
좀 더 쉽게 이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과제가 나온 것 같다."
(활기 넘치는 나가이 선수의 플레이가 팀을 이끌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의 선발 출전이었고, 팀이 좀처럼 이기지 못했기 때문에 승리로 이끌어야 하는 위치라고 생각했다.
평소 출전하지 않았던 선수가 팀의 승리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좋았다.
마지막에는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가 결승골을 넣어 주었고, 팀으로서도 탄력이 붙을 것 같아 다시 한 번 힘내고 싶다.
(풀타임 출전으로 피로도 있을 텐데 중 2일 만에 원정 고베전이 된다. 다음 경기는 어떻게 싸워 나가고 싶은가)
"오늘처럼 싸우고 모두가 힘을 합쳐서 해 나가고 싶다. 고베에는 유명한 선수들도 많아 싸우는 것 자체가 단순히 즐겁다. 상위권 상대에 대해 현재 우리 실력이 어디까지 통하는지 알 수 있다는 의미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싶다."
《다카하기 요지로 선수》
"연전 중에 기회를 얻었기 때문에 팀을 위해서라는 마음으로 오늘 경기에 임했다"
(신선한 멤버로 임한 경기였지만 전술을 포함해 어려움을 느꼈는가)
"어려움은 없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플레이하는 것과 팀을 위해 얼마나 플레이할 수 있는가만 생각했다.
복잡한 것을 생각해도 소용없으니, 그 점만은 명심하고 플레이했다」
(경기를 통해 좋은 점도 있었지만, 과제로 느낀 부분이 있나요)
「결정적인 일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앞으로 그 부분을 파고들고 싶다.
그 부분은 나에게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아직도 과제로 인식하며 해나가고 싶다」
(다음은 기세가 좋은 고베와의 경기다)
「중 2일이 되어 오늘 경기에 나오지 않은 멤버들도 관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팀 총력전을 펼쳐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초반부터 계속 공격하며 찬스도 많은 경기였다. 끝까지 공격하는 자세가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한다. 상대 GK가 중간부터 선방을 시작해 꽤 어려운 전개가 되었지만, 마지막에 골을 뚫어낸 것은 팀으로서 큰 일이다.
이것을 계속 이어가서 다음 고베전도 열심히 싸워 나가고 싶다」
(타카하기와 나가이에 대한 평가에 대해)
「매우 훌륭한 활약을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타카하기는 후반에 결정적인 기회가 있었지만 그것을 마무리하지는 못했으나, 경기 내내 그것을 보완할 만큼 팀을 컨트롤해 주었다. 두 사람이 세컨드 팀에서 콤비를 이루어 훈련할 기회가 있었고, 그곳에서 좋은 콤비네이션을 보여주었다. 오늘도 그 두 사람의 출발점에서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 정말 끝까지 잘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다음 고베전이 원정 연전의 마지막 경기입니다)
"총력전을 펼쳐 다음 경기를 치르고 싶습니다.
리그전 원정 연전은 일단 다음 경기로 끝나므로, 모든 힘을 다하고 싶습니다.
중 2일 휴식에 이동도 있는 빡빡한 일정이지만, 오늘 승리로 팀의 사기도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베는 매우 충실한 경기를 하고 있지만, 과감하게 부딪혀 싸우고 싶다」
(모리시게 선수가 볼란치로 들어간 의도에 대하여)
「리그 전반전에는 모리시게가 볼란치를 맡았고, 볼란치의 서브라는 점에서 오늘과 같은 경기 전개에서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매우 좋은 활약을 해주었다. 모리시게는 앵커뿐만 아니라 더블 볼란치로도 뛴 경기가 있었기 때문에, 이질감 없이 잘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조안 오마리 선수에 대하여)
"매우 감정이 풍부하고 쉽게 열정적으로 변하는 선수이긴 하지만, 많이 침착하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전반기 대량 실점한 경기에서는 센터백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그 이후 팀의 조직력과 방식에 대해 확실히 이해하고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피드도 좋고, 대인 마크도 강하다는 점에서 조앙을 기용하기로 선택했다. 그리고 연전 중에 모리시게와 와타나베만으로는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지금 와서 조앙도 확실히 플레이해 주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센다이·테구라모리 마코토 감독 회견 요지》
"8월은 승부의 달이라고 말하면서도 이기지 못하는 경기가 계속되었고, 지난 경기의 대패 이후 이번에는 반등하는 정신력을 보여주려고 선수들이 90분 내내 승점 3점을 목표로 열심히 뛰어주었다.
오늘은 오랜만에 세트 플레이에서 골이 나왔고, 세트 플레이에서도 득점할 수 있다는 점이 승점 3점으로 가는 징조라고 생각한다"
(조안 오마리 선수에게 코너킥에서 골을 허용하거나, 마지막에 코너킥에서 페널티킥을 내준 것에 대해)
"그 부분도 너무 자유롭게 싸우게 한 면이 있다. 조금 너무 자유롭게 내버려 둔 점을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스템을 4-2-3-1로 시작한 것에 대해)
"사이드백 뒤를 노릴 때, 공격형 미드필더가 있으면 그를 경유해 공을 받을 수 있다는 의도가 있었다.
압박할 수 있을 때는 투톱으로 전환하여, 크로스볼에 투톱이 확실히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을 후반 중반부터 노리고 있었다"